고지용·허양임 부부의 아들 승재의 폭풍 성장 근황이 화제가 된 가운데, 엄마한테 보낸 손편지가 눈길을 끌고 있다.
고지용의 아내이자 의사 허양임은 20일 "뉴질랜드 스키캠프에서 온 여름 소식 혼자 훈련 잘하고 있다더니, 엄마 밥 걱정부터 해주는 아들"이라며 "스키캠프 보내줘서 고맙다는 말에 마음이 뭉클. 다치지 말고, 잘 먹고, 잘 자고 돌아와. 엄마도 여기서 우리 둘 자리 잘 지키고 있을게 #승재 #여름방학 #스키캠프 #뉴질랜드 #엄마와아들 #건강하게돌아와 #전지훈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느덧 13살이 된 승재 군이 뉴질랜드 스키캠프에 참석한 모습이 담겨 있다. 못 본 사이 폭풍 성장한 승재 군은 혼자서 해외 스키캠프에 참여했고, 의젓한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엄마를 향해서 손편지를 썼는데 "저 뉴질랜드에서 잘 지내고 있어요. 훈련도 열심히 하고 코치님 말씀도 잘 듣고 있으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엄마도 혼자 밥 잘 챙겨먹고, 병원 일도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스캐캠프 보내주셔서 감사해요. 다음에는 엄마랑 둘이 꼭 같이 와요. 훈련 잘 마치고 건강하게 돌아갈게요 사랑해요 엄마"라고 진심을 전하기도 했다.


앞서 허양임은 15일 "주말 맞이 일일 인턴"이라며 "청소기와 물걸레를 번갈아 들며 생각보다 꽤 성실하게 근무 중입니다. 급여는 엄마의 칭찬과 맛있는 저녁으로 지급 완료~ #엄마병원 #일일인턴 #청소하는아들 #주말일상 #승재"라는 글을 비롯해 훌쩍 큰 아들의 근황을 선보여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고지용은 1997년 아이돌 젝스키스로 데뷔해 1세대 아이돌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해체 후 연예계를 은퇴했다. 이후 2013년 이대 출신의 미녀 의사 허양임과 결혼했고, 이듬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고지용과 승재 부자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동반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 고지용은 살이 심하게 빠지고 앙상한 얼굴로 여러 번 '건강이상설'에 시달렸다. 180cm에 63kg까지 살이 빠졌다며 "간수치가 급성으로 올라가서 입원했다"고 간경화 직전까지 갔던 건강 상태를 고백했다. 건강 회복을 위해 금주를 했다는 고지용은 "의사가 절대 술 먹지 말라고 해서 6개월 동안 안 마셨다. 살이 엄청 빠졌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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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슈돌' '신박한정리'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