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새 걸그룹 베일 벗었다…7인조 ‘튜이드’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6.07.20 08: 19

하이브 뮤직그룹 산하 신규 레이블 ABD가 선보이는 첫 걸그룹의 팀명이 베일을 벗었다. 7인조 걸그룹 튜이드(TUIDE)가 올 하반기 가요계 출격을 예고했다. 
ABD는 20일 0시 튜이드의 공식 SNS 채널을 오픈하고 팀명과 로고 모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서로 다른 색채가 물결처럼 자연스럽게 퍼져 하나의 조화를 이루는 과정과 함께 팀명, 로고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튜이드는 '흐름을 조율하다(Tune the tide)'라는 의미를 담은 팀명이다. 세상의 다양한 흐름을 경험하고 조율해 새로운 즐거움을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서희, 서연, 엘레나, 지아, 사키, 세아, 이하늬까지 총 7명의 멤버는 각자의 개성을 살리면서도 하나의 팀으로 조화를 이루는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일부 멤버들이 ABD 브랜드 숏필름을 통해 먼저 얼굴을 비춘 가운데, 글로벌 팬들은 "멤버들의 스타일이 매력적이다", "음악이 더욱 궁금해진다", "벌써부터 팀 분위기가 좋다", "데뷔가 기다려진다" 등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히 튜이드는 데뷔 프로모션부터 기존 방식과는 다른 행보를 예고했다. ABD에 따르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은 오는 21일부터 당분간 비공개로 운영된다. 독특한 방식의 콘텐츠 공개와 소통을 예고한 만큼 팬들의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ABD는 하이브의 멀티 레이블 전략 아래 설립된 신규 레이블이다. 'A Bold Dream'의 약자인 ABD는 'A와 B 다음 C가 아닌 D를 상상한다'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유연하고 새로운 크리에이티브를 지향하고 있다.
튜이드의 총괄 프로듀싱은 한성수 마스터 프로페셔널(MP)이 맡는다. 세븐틴, 애프터스쿨, 아이즈원, TWS(투어스) 등 다수의 K-팝 아티스트를 성공적으로 제작한 한성수 MP의 노하우와 하이브의 글로벌 인프라가 만나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관심이 쏠린다. 하반기 가요계에 새로운 바람을 예고한 튜이드가 어떤 음악과 색깔로 첫 발을 내디딜지 기대가 모아진다. /kangsj@osen.co.kr
[사진] ABD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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