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의 그 남자, 정체 밝혀졌다...'신곡' 떡밥=컴백 예고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6.07.22 06: 30

블랙핑크 제니가 SNS에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의문의 남성'의 정체가 신곡 티저를 통해 밝혀졌다.
제니는 앞서 자신의 SNS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남성의 어깨에 다정하게 기댄 폴라로이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남성의 얼굴은 하트 이모티콘으로 가려져 있었고, 제니는 별다른 설명을 덧붙이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을 키웠다.공개 직후 온라인에서는 "남자친구 아니냐", "뮤직비디오 촬영 같다", "신곡 스포일러인 것 같다" 등 다양한 추측이 쏟아졌다.

특히 일부 팬들은 사진 속 헤어스타일과 분위기, OA엔터테인먼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재민이 모델 나카이를 팔로우하고 있다는 점 등을 근거로 일본 모델 나카이를 유력한 인물로 추측하기도 했던 바.
그리고 이 같은 '추리'는 적중했다. 21일 OA엔터테인먼트는 제니의 새 싱글 '레스 댄 어 러버(Less than a Lover)' 티저를 공개했다. 티저에는 제니와 나카이가 함께 호흡을 맞춘 모습이 담기며, 앞서 공개됐던 폴라로이드 사진 역시 신곡 프로모션의 일부였음이 드러났다.
공개된 티저 속 제니는 달리는 트럭 창밖으로 여름 풍경을 바라보며 나른하면서도 설레는 분위기를 연출했고, 나카이와의 감각적인 케미스트리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OA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제니가 오는 24일 오후 1시 새 싱글 '레스 댄 어 러버'를 발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신곡은 제니가 직접 작사와 음악 작업은 물론 뮤직비디오 연출에도 참여한 작품이다. 화려한 퍼포먼스 대신 로파이(Lo-fi) 기타와 빈티지 일렉트릭 키보드를 활용해 여름 감성을 담아냈다.
한편, 제니는 미국 '더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 2026', 덴마크 '로스킬데 페스티벌', 폴란드 '오프너 페스티벌', 스페인 '매드 쿨 페스티벌' 등 해외 무대에서 해당 곡을 선공개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제니는 신곡 발매 이후 미국 롤라팔루자 시카고와 일본 서머 소닉 2026 등 글로벌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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