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파이널 예고편이 베일을 벗었다.
22일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감독 데스틴 크리튼, 제공/배급 소니 픽쳐스) 측은 파이널 예고편을 전 세계에 동시에 공개했다.
이번 파이널 예고편에는 '스파이더맨: 홈커밍'부터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까지 앞선 시리즈를 관통하는 주인공 피터 파커(톰 홀랜드 분)와 연인 MJ(젠데이아 콜먼 분), 절친 네드(제이콥 배덜런 분)의 서사가 담겼다. 여기에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에서 공개될 새로운 장면들이 담겨 기대감을 더했다.


피터 파커의 독백으로 시작한 예고편은 MJ와 네드 등 자신을 잊은 소중한 사람들을 그리워하는 피터의 모습이 애잔함을 자아냈다. 모두를 위한 선택 이후, 피터는 여전히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는 MJ 곁을 맴돌고 있던 것이다.
그러나 '피터 파커'라는 개인은 지워지고 '스파이더맨'이라는 영웅만 남은 그의 앞에 정체를 알고 있는 적이 등장했다. 더욱이 그 존재는 오직 스파이더맨 만 느낄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더했다. 이에 설 자리를 잃어가는 스파이더맨을 향한 긴장감, 헐크와의 맞대결 등을 통해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만 볼 수 있는 역동적인 액션 시퀀스들이 펼쳐질 것으로 예측됐다.
무엇보다 극 중 연인으로 호흡한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 콜먼이 작품 제작기간 동안 실제 부부로 거듭나 화제를 모은 바. 이에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를 통해 현실 부부가 된 이들의 극적인 투샷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설렘을 자아내고 있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이후 모두에게 잊혀진 피터 파커가 자신의 정체를 기억하는 의문의 적과 DNA 변이로 통제 불가능한 힘을 얻으며 깊은 혼란에 빠진 가운데 소중한 이들을 지키기 위해 새로운 위협에 맞서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29일 북미보다 먼저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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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니 픽쳐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