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합류' 민지, 4주년 콘텐츠 근황..복귀 여부는 "논의 후 발표"[종합]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6.07.22 11: 02

어도어로 복귀를 선언한 뉴진스 민지가 멤버들과 함께한 콘텐츠를 통해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22일 뉴진스 공식 계정에는 데뷔 4주년을 기념한 스페셜 필름과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콘텐츠에는 멤버 하니, 해린, 혜인과 더불어 민지도 함께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스페셜 필름에서는 픽업트럭을 몰고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민지의 모습이 담겼다. 민지는 주유소에서 한 전단지를 발견하고 그 종이를 뉴진스의 상징인 토끼모양으로 접기도 했다. 단체 필름에서는 하나 둘씩 한 공간에 모인 네 멤버들이 어느 한곳을 바라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추가로 공개된 화보에서 민지는 약 2년이라는 공백이 무색할 정도로 자연스러운 무드와 청순한 미모를 발산해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뉴진스는 지난 2024년 11월 민희진 전 대표의 해임 등의 이유로 어도어에게 계약해지 통보를 하며 갈등을 빚었다. 하지만 1년여간의 소송 끝에 어도어가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 1심에서 승소했고, 그 뒤 해린과 혜인은 협의 끝에 어도어에 복귀했다.
이후 하니와 민지, 다니엘도 뒤늦게 복귀 메시지를 전달했고, 어도어 측은 지난해 12월 "진솔한 대화 끝에 하니는 법원의 판결을 존중하여 어도어와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 민지 역시 어도어와 대화를 나누고 있으며, 상호 간의 이해를 넓히기 위한 논의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면서도 다니엘에 관해서는 "뉴진스 멤버이자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 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전속계약해지를 통보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현재까지도 민지의 합류 여부에 대해서는 명확한 입장이 밝혀지지 않았던 상황. 이 가운데 지난 5월 공식적으로 민지의 생일을 축하한 데 이어 민지가 함께한 스페셜 필름을 공개함으로써 사실상 4인조 활동이 확정된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이어졌다.
이와 관련해 어도어 측은 OSEN에 "이번 영상은 뉴진스의 데뷔 4주년을 맞아 팬들과 함께 즐기기 위해 제작한 기념 콘텐츠"라며 "뉴진스의 구체적 활동 계획과 방식은 멤버들과 논의가 완전히 마무리된 뒤 발표할 계획"이라고 뉴진스 활동에 대한 구체적 사항에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한편 어도어는 지난해 12월 이번 분쟁 상황을 초래하고 뉴진스 이탈과 복귀 지연에 중대한 책임이 있다고 판단한 다니엘과 다니엘 가족 1인, 민희진 전 대표를 상대로 약 431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해 재판을 진행 중이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어도어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