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 2위·도움 1위' 마테우스..."수비가담? 팀이 먼저, 감독님 말씀이 먼저" [현장인터뷰]
OSEN 정승우 기자
발행 2026.07.22 22: 15

"팀이 먼저고, 감독님 말씀이 먼저다."
안양은 22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FC1995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19라운드에서 3-2로 승리했다.
승점 27점(6승 9무 4패)을 기록한 안양은 리그 6위로 올라섰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안양은 전반 19분 엘쿠라노의 연결을 받은 최건주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전반 41분 가브리엘에게 동점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6분 마테우스가 상대 백패스 실수를 놓치지 않고 다시 리드를 가져왔다.
후반 15분에는 강지훈이 마테우스와 패스를 주고받은 뒤 세 번째 골을 터뜨렸다.
안양은 후반 25분 갈레고에게 추격골을 내줬지만 남은 시간 한 골 차 우위를 지키며 원정 승리를 완성했다.
경기 후 수훈선수 인터뷰에 나선 마테우스는 "부천은 강한 팀이다. 공격도 좋고 크로스도 날카로웠다. 어려운 승리였다. 이길 수 있어서 팀원 모두에게 축하를 전하고 싶다. 승점 3점을 얻어 좋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재계약 이후 더 잘한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에 마테우스는 "재계약의 이유도 열심히 해왔던 것, 훈련 태도 등이었다고 생각한다. 재계약 이후에도 같은 모습 보여주려 노력하고 있다. 덕분에 승리했다고 생각한다. 팀원들이 도와주지 않았다면 일어날 수 없던 일이다. 팀원들에게 승리로 보답한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최근 수비가담과 압박이 눈에 띄게 성장했다. 마테우스는 "팀이 먼저고 감독님의 요구가 먼저다. 개인적인 부분보다 팀의 입장에서 플레이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신경 쓰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골 장면에 대해서는 "상대 수비수에겐 운이 없었던 장면이다. 저에겐 운이 좋았다. 해당 장면은 안양이 훈련해왔던 부분이다. 골을 넣을 수 있어 만족스럽다"라고 말했다.
득점 2위, 도움 1위를 기록 중인 마테우스다. 마테우스는 "팀원들이 도와줬기에 이런 결과가 나올 수 있었다. 저도 동료들을 위해 노력하며 팀에 도움을 주고 있다.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reccos23@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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