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위닝시리즈를 가져갈까?
2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26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팀간 12차전이 열린다. 앞선 2경기는 1승씩 나누어가졌다. 이날 승자가 위닝시리즈를 가져간다.
한화는 전날 7-3으로 승리해 후반기 4연패(1무포함)를 끊었다. KIA는 한화 선발 오웬 화이트의 호투에 막혀 5연승에 실패했다. 두팀 모두 위닝시리즈를 해야 기분좋게 주말 시리즈를 맞이할 수 있다.

한화는 왕옌칭을 선발로 내세웠다. 19경기에 등판해 7승4패 평균자책점 3.69의 우등성적을 내고 있다. 퀄리티스타트는 4회에 그쳤지만 기본적으로 5이닝을 2~3점 이내로 막을 수 있는 구위를 갖추고 있다.
KIA를 상대로 2경기에서 1패를 당했고 평균자책점 4.66을 기록했다. 퀄리티스타트와 KIA전 첫 승에 도전한다. 승리한다면 두 자릿 수 승리에 좀 더 가깝게 접근할 수 있다.
KIA도 아시아쿼터 시라카와 케이쇼를 예고했다. 7경기 2승3패 평균자책점 5.17를 기록중이다. 아직 퀄리티스타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시라카와가 4이닝 2~3점 이내로 버티고 이후 불펜투수들을 투입하는 경기가 예상된다.
한화는 강백호가 부상으로 빠졌지만 이틀연속 두 자릿 수 안타를 터트리고 있다. 특히 리드오프로 예상되는 오재원의 출루가 중요하다.
KIA는 우타자들의 타격이 중요하다. 왕옌청이 우타 피안타율이 2할9푼1리이다. 그래서 김호령과 김도영의 방망이가 터져야 경기를 풀어갈 수 있다. /sunn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