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자랑하는 황정민 실존..알고보니 언어 능력자였다 "일어 잘해" ('추성훈')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6.07.23 19: 28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배우 황정민이 아들의 수준급 일본어 실력을 공개했다.
23일 추성훈 유튜브 채널에는 '입 터진 세 아조씨의 호프집 노가리 모임(ft. 재밌다고 이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황정민은 최근 가족과 함께 다녀온 일본 여행 에피소드를 전했다.

황정민은 "아들이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일본어를 잘한다고 했는데 사실 반신반의했다"며 "그런데 일본에 가보니 지하철에서부터 료칸까지 일본어로 술술 이야기하는 걸 보고 정말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말은 잘하는데 글자는 못 읽는다"며 "애니메이션에서 배운 표현이라 '빨리 가자'도 '빛의 속도로 가자'처럼 말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추성훈은 "미국 하와이에서는 어린아이를 혼자 집에 두면 법에 걸린다"고 이야기했고, 황정민도 아들의 해외 캠프 경험을 떠올렸다.
황정민은 "우리 아들도 하와이에서 여름·겨울 캠프를 다닌 적이 있다. 영어를 배우라고 보낸 건데 영어는 늘지 않았다"며 "오히려 외국 아이들이 한국말을 배워오더라"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유튜브’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