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도전시키더니 배우 됐다” 고은아 조카 조하진, 알고 보니 ‘동궁’ 셋째 왕자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6.07.23 19: 52

‘배우 고은아와 가수 미르의 조카 조하진이 모델 도전을 고민하던 중 배우로 활동 중인 근황을 전했다.
조하진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이미지 단역으로 출연했지만 현장에서 많은 것을 배웠고 좋은 경험도 했다”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동궁’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하진은 극 중 셋째 왕자로 변신하기 위해 사극 의상과 분장을 마친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대비마마 역을 맡은 배우 장영남과 나란히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조하진은 고은아와 미르의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통해 모델 대회 도전을 제안받는 모습이 공개된 바. 당시 고은아는 과거 학생복 모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경험을 언급하며 조카에게 도전을 권했고, 미르는 조하진의 의사는 뒷전인 채 장난스럽게 외모를 평가하며 반대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하진 역시 모델 대회에 호기심을 보였지만 “조금 더 준비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고, 결국 출전은 다음 기회로 미뤘다. 당시 미르는 조하진이 연기학원에도 다니며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귀띔하기도 했다.
이후 조하진은 지난해 드라마 ‘대운을 잡아라’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고, ‘동궁’에서는 셋째 왕자 역으로 출연하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모델로 만들어 보겠다던 가족들의 유쾌한 계획과 달리, 조하진은 배우의 길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넓혀가는 모습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유튜브,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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