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배우 황정민이 아들의 일본어 실력을 자랑하는가 하면, 영화 'HOPE'의 천만 관객 공약도 공개했다.
23일 추성훈의 유튜브 채널에는 '입 터진 세 아조씨의 호프집 노가리 모임(ft. 재밌다고 이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서울의 한 노포 호프집에서 영화 'HOPE'로 호흡을 맞춘 황정민과 배우 음문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추성훈은 "오늘은 제가 너무 좋아하는 황정민 배우님과 이번에 알게 된 너무 귀여운 음문석 동생을 만났다"며 "영화 'HOPE'가 나와서 호프집으로 왔다"고 소개했다. 이어 "호프가 꼭 천만이 돼서 나중에 음문석과 스파링도 하고 황정민 배우님과 사우나도 갔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이날 음문석은 황정민과의 연기 호흡을 극찬했다.그는 "선배님은 선한 인상 뒤에 숨겨진 강렬한 눈빛이 있다"며 "그 눈빛을 보면 저도 모르게 상황에 맞는 말이 자동으로 나온다. 상대 배우에게 집중하게 만드는 힘이 있어서 연기하기가 정말 편했다"고 말했다.
황정민은 낯가림이 심한 성격도 털어놨다.그는 "원래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이라 먼저 말을 잘 못 놓는다"고 솔직하게 밝힌 뒤 "사우나를 정말 좋아한다. 일을 시작하기 전에 사우나를 다녀오면 정신이 맑아지고 현장에 임하는 태도도 달라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영화 흥행에 대한 바람도 전했다.황정민은 "영화가 천만 관객을 넘으면 함께 사우나에 가자"며 "좋은 꿈이다. 정말 천만 영화가 됐으면 좋겠다"고 웃었다.
앞서 황정민은 최근 가족과 함께한 일본 여행에서 아들의 일본어 실력에 놀랐던 일화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애니메이션으로 일본어를 배웠는데 지하철과 료칸에서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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