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를 7연패 빠뜨리다…새 외인 타자 KBO리그 첫 홈런→김한별은 슈퍼 캐치로 역전 막다, 이호준 "블레인 첫 홈런 축하"
OSEN 한용섭 기자
발행 2026.07.24 02: 40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LG 트윈스를 7연패로 몰아넣고 2연승을 거뒀다. 
NC는 2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경기에서 7-5로 승리했다. 
NC는 안타 수는 LG와 11개로 같았다. 4사구는 NC가 4개, LG는 12개였다. 5회 5득점 빅이닝으로 승기를 잡았고, 불펜투수들이 추격을 잘 막아냈다.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LG는 웰스, NC는 테일러를 선발로 내세웠다.9회말 2사 1루에서 마운드를 방문한 NC 이호준 감독이 선수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26.07.23 /sunday@osen.co.kr

NC는 2회초 선두타자 블레인이 좌전 안타, 박건우가 중견수 키를 넘어가는 2루타로 무사 2,3루 찬스를 잡았다. 이우성의 2루수 땅볼 아웃 때 3루주자가 득점했다. 1사 3루에서 김휘집의 중견수 뜬공 아웃 때 3루주자 박건우가 홈 태그업을 시도했다. 중견수 박해민의 송구에 태그 아웃됐다.
1-2로 뒤진 5회 대량 득점에 성공했다. 선두타자 김휘집이 볼넷, 안중열이 중전 안타로 출루하자, 천재환이 희생번트로 1사 2,3루를 만들었다. 김주원이 우익수 앞 안타로 2-2 동점. 권희동이 볼넷을 골라 1사 만루 찬스가 이어졌고. 박민우의 2루수 땅볼 때 3-2로 역전했다. 2사 1,3루에서 블레인이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스리런 홈런을 쏘아올렸다. KBO리그 첫 홈런. NC는 6-2로 달아났다.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LG는 웰스, NC는 테일러를 선발로 내세웠다.5회초 2사 2,3루에서 NC 블레인이 우월 스리런 홈런을 치고 있다. 2026.07.23 /sunday@osen.co.kr
NC는 5회말 무사 만루 위기에서 오지환에게 2타점 적시타를 허용해 6-4로 추격 당했다. 희생번트로 1사 2,3루 위기에서 선발 테일러가 내야 뜬공과 삼진으로 실점없이 막아냈다. 
NC는 7회 2사 2루에서 블레인의 빗맞은 행운의 안타로 7-4로 달아났다. 8회 투수 전사민의 1루 송구 실책으로 1사 1,3루 위기가 됐고, 2연속 몸에 맞는 볼로 밀어내기로 실점했다. 7-5로 쫓긴 1사 만루 위기에서 2루수 김한별이 오지환의 안타성 타구를 다이빙캐치로 잡아내 2루-1루로 이어지는 병살타로 처리해 결정적인 장면을 만들었다. 
선발 테일러가 5⅓이닝 4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고, 임지민이 8회 1사 만루에서 등판해 실점없이 세이브를 기록했다. 
NC는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LG와 경기에서 7-5로 승리했다.LG는 7연패 수렁에 빠졌다. 경기 종료 후 NC 이호준 감독이 선수들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6.07.23 /sunday@osen.co.kr
이호준 감독은 경기 후 "덥고 습한 날씨 속에서도 선발 테일러가 자기 역할을 다하며 경기 흐름을 잘 만들어줬다. 이어 등판한 김진호도 중요한 상황에서 흐름을 끊어주며 승리를 지킬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고, 임지민도 마무리를 잘 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타선에서는 블레인이 5회 3점 홈런과 7회 적시타를 기록하며 중심타자 역할을 해줬다. KBO리그 첫 홈런을 축하한다. 안중열도 오랜만에 선발 출전한 경기에서 도루 저지와 3안타를 기록하며 승리에 큰 역할을 해줬다. 8회 위기에서는 김한별이 슈퍼캐치로 실점을 막아냈다. 각자의 자리에서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을 칭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 감독은 "원정경기에도 많은 팬들께서 찾아와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도록 내일 경기도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C는 인천으로 이동해 주말 SSG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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