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세를 탄 NC 다이노스와 SSG 랜더스가 인천에서 맞붙는다.
NC와 SSG는 2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시즌 맞대결을 펼친다. 양 팀 모두 2연승을 달리며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NC는 에이스 구창모를 선발로 내세운다. 구창모는 올 시즌 17경기에 등판해 8승 2패 평균자책점 3.61을 기록하며 팀 마운드를 이끌고 있다. 다만 직전 등판이었던 지난 18일 두산 베어스전에서는 6이닝 5실점으로 다소 흔들렸다.

SSG를 상대한 것은 오랜만이다. 마지막 맞대결은 2023년 5월 17일로, 당시 5이닝 1실점의 호투를 펼쳤지만 타선의 득점 지원을 받지 못해 패전투수가 됐다.
SSG는 외국인 투수 토마스 해치에게 선발 중책을 맡겼다. 해치는 올 시즌 6경기에서 1승 4패 평균자책점 7.62로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지난 6월 20일 NC를 상대로 5⅔이닝 3실점으로 KBO 데뷔 첫 승을 따냈지만 이후 4연패에 빠졌고, 아직 퀄리티스타트도 기록하지 못했다. 좋은 기억이 있는 NC를 상대로 반등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올 시즌 상대 전적에서는 SSG가 4승 3패 1무로 NC에 근소하게 앞서 있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