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6.2%" '언더커버 셰프', 미션 실패에도 웃었다..자체 최고 종영 [美친 시청률]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6.07.24 09: 43

 tvN 예능 프로그램 ‘언더커버 셰프’가 첫 회 2.3%로 출발해 최종회 6.2%라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달성하며 완벽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언더커버 셰프’ 10회 최종회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6.8%, 최고 8.6%, 전국 가구 기준 평균 6.2%, 최고 7.8%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는 지난 5월 21일 방송된 첫 회가 기록했던 2.3%에서 무려 3배 가까이 껑충 뛴 수치로, 프로그램에 쏟아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한다.
특히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도 전국 평균 3.2%, 최고 3.9%를 기록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했다. 이로써 '언더커버 셰프'는 첫 방송부터 마지막 회까지 단 한 번도 동시간대 1위 자리를 내주지 않는 기록으로 5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마지막 회에서는 이탈리아 파르마와 나폴리, 중국 청두로 위장 취업했던 샘 킴, 권성준, 정지선 셰프의 최종 신메뉴 등재 미션 결과가 공개됐다. 세 사람 모두 고군분투했음에도 현지의 깐깐한 정통성 기준을 넘지 못해 아쉽게도 미션에는 전원 실패했다.
그러나 영업 종료 후 자신들이 한국의 톱셰프이자 요리 서바이벌 우승자라는 진짜 정체를 밝혀 현지 주방 동료들에게 짜릿한 충격과 감동을 안겼다.
화려한 타이틀을 뒤로하고 5일 동안 낯선 주방의 막내로 구슬땀을 흘린 이들은, 비록 메뉴판에 자신의 요리를 올리지는 못했으나 값진 초심과 국경을 초월한 끈끈한 동료애를 얻으며 시청자들에게 진짜 요리의 맛을 전했다. /mk3244@osen.co.kr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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