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24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LG 트윈스와 맞대결을 한다.
한화는 최근 KIA 타이거즈 상대로 2연승을 거뒀다. 6위 한화는 5위 두산을 3.5경기 차이로 추격하고 있다.
한화는 오재원(좌익수) 페라자(우익수) 문현빈(중견수) 노시환(지명타자) 허인서(포수) 김태연(1루수) 이도윤(2루수) 박정현(3루수) 심우준(유격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내세운다. 전날 KIA전과 동일한 라인업이다.

신인 오재원은 7월 들어 4할3푼6리(39타수 17안타) 맹타를 터뜨리고 있다. 한화는 전날 문현빈이 투런 홈런, 이도윤이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오재원, 페라자, 허인서가 멀티 히트를 기록했다.
한화는 전날 KIA전이 끝나고 투수 이형범과 내야수 하주석의 1대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내야 자원이 두터워 2군에 머물고 있는 하주석을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해 불펜투수를 보강했다.
한화는 이날 이형범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박재규가 2군으로 내려갔다. 이형범은 이날 한화 선수들과 인사를 나누고 훈련에 참가했다.

한화 선발투수는 박준영(배번 96)이 임시 선발로 등판한다. 한화는 외국인 투수 에르난데스를 방출하고, 새 외국인 투수 짐머맨을 영입했는데, 비자 발급 후 선수 등록을 기다리고 있다.
박준영은 올 시즌 29경기에 등판해 1승 평균자책점 3.96을 기록하고 있다. 박준영은 지난 18일 키움전에서 선발 에르난데스가 1회 공 8개를 던지고 헤드샷 퇴장을 당하자, 마운드에 올랐다. 4⅓이닝 2피안타(1피홈런) 1볼넷 1탈삼진 1실점으로 잘 던졌다.
올해 2번째 선발 등판을 앞두고 있다. 5월 8일 LG전에 선발 등판해 3⅔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올해 LG전 성적은 3경기에 등판, 7⅓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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