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칸타라 장기 이탈 피했다...검진결과 팔꿈치 후방충돌 염증 "두 번 정도 쉰다" [오!쎈 광주]
OSEN 이선호 기자
발행 2026.07.24 18: 10

"두 번 정도 빠지면 된다".
키움 히어로즈 외국인 투수 라울 알칸타라가 장기 이탈을 피했다. 지난 22일 고척 삼성전에서 4이닝만 던지고 내려갔다. 팔꿈치 통증을 일으켰다. 후반기 투타 전력이 탄탄해지면서 상승세를 예고했지만 갑작스러운 알칸타라의 부상으로 우려를 낳았다.
검진결과  큰 부상이 아니어서 다행이었다. 구단은 24일 "교차 검진 결과, 오른쪽 팔꿈치 후방충돌(골극)로 인한 통증 소견을 받았다. 당분간 통증 완화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치료 경과를 지켜본 뒤 등판 시점을 결정한다"고 공식발표했다.

2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키움은 알칸타라, 삼성은 김백산을 선발로 내세웠다.5회초 무사 1루에서 키움 알칸타라가 팔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되고 있다. 2026.07.22 /sunday@osen.co.kr

설종진 감독은 24일 KIA와 광주경기에 앞서 "두 번 정도는 쉬어야할 것 같다. 염증이라고 한다. 대체 외인은 필요없다. 두 번 빠지고 세 번째 경기는 가능할 것이다"고 말했다.
그래도 중요한 시기에 에이스가 두 번 빠지는 악재가 발생했다. "걱정이다. 알칸타라가 다음주 화요일 들어가야 하는데 대체 선발 결정 못했다. 일요일 경기를 보고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배동현이 빠진 가운데 알칸타라 대체요원까지 2명의 선발이 필요하다. 
2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키움은 알칸타라, 삼성은 김백산을 선발로 내세웠다.5회초 무사 1루에서 키움 알칸타라가 팔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되고 있다. 2026.07.22 /sunday@osen.co.kr
설 감독은 "배동현이 후반기까지 성적 안좋아 말소했는데 알칸타라 다쳤다. 1번과 5번이 구멍이 났다. 대체요원으로 4명을 생각중이다. 내일 밝히겠다. 김윤하도 선택지에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전날 수비를 펼치다 어깨를 다친 외야수 히우라도 큰 부상이 아니었다.  병원 검진 결과 오른쪽 어깨 견쇄인대 미세손상 소견을 받았다. 큰 부상은 아니어서 엔트리 말소는 하지 않았다.
설 감독은 "오늘은 대타도 나가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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