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시즌 4연승에 도전한다.
한화는 25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LG 트윈스와 시즌 10차전 맞대결을 한다. 전날 한화는 LG에 8-4로 승리하며 3연승을 이어갔다. 한화는 5위 두산에 2.5경기 차이로 좁혔다.
한화는 심우준(유격수) 오재원(좌익수) 문현빈(중견수) 노시환(지명타자) 페라자(우익수) 김태연(1루수) 이도윤(2루수) 최재훈(포수) 박정현(3루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내세운다.


심우준이 톱타자로 출장하고, 선발 류현진 전담 포수로 최재훈이 포수 마스크를 쓴다. LG 선발이 좌완 송승기라 우타자 심우준이 톱타자로 나섰다.
한화는 강백호가 복사근 부상으로 이탈했지만, 간판타자 노시환을 중심으로 집중력을 보여주고 있다. 24일 LG전에서 3타점을 기록한 노시환은 “아무래도 백호형이 부상을 당했고, 그 빈자리를 채우려고 선수들이 많이 신경을 쓰고 있는데 좀 걱정을 했다”며 “백호형 빈자리가 크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지금 여기 있는 선수들이 너무 잘 채워줘 그 빈자리를 티가 안 나게 잘 메워주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화 선발투수는 류현진이다. 올 시즌 류현진은 16경기에 등판해 8승 2패 평균자책점 2.90을 기록 중이다. 6월 이후로는 한 경기만 빼고 2실점 이하를 기록 중이다. 지난 19일 키움전에서 5⅓이닝 4실점을 허용했다.
류현진은 ‘LG 킬러’ 투수다. LG 상대로 통산 성적 24승 9패 평균자책점 2.23을 기록하고 있다. 2024년 미국에서 KBO리그로 복귀한 이후 LG 상대로 7경기 2승 1패 평균자책점 1.36으로 ‘천적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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