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경험이 필요해' 최정-오태곤 없는 SSG, 한유섬 콜업→5번 우익수 선발 배치 [오!쎈 인천]
OSEN 홍지수 기자
발행 2026.07.25 16: 02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연승을 이어갈 수 있을까.
SSG는 25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NC 다이노스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홈경기를 치른다. 전날(24일) 7-3 승리를 거두며 3연승에 성공했다. 연패를 반복하며 9위로 떨어진 최정, 에레디아 등 주축 타자들의 이탈에도 SSG가 반등에 성공했다.
4연승을 노리는 SSG는 이날 정준재(2루수) 박성한(유격수) 마드리스(1루수) 김재환(지명타자) 한유섬(우익수) 최지훈(중견수) 조형우(포수) 임근우(좌익수) 안상현(3루수) 순으로 타순을 짰다.

한유섬. / OSEN DB

SSG는 이날 류효승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베테랑 외야수 한유섬을 올렸다. 주장 오태곤이 이탈하고 22일 최정마저 결국 허벅지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빠지면서 SSG 라인업에는 중심을 잡아줄 수 있는 노련한 타자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한유섬이 올해 부진한 시즌을 보내고 있었지만, 최근 퓨처스리그에서는 3경기 연속 안타를 치고 타점과 홈런도 올리는 등 타격감이 올라오고 있는 중이다.
최정. / OSEN DB
이날 선발투수는 김건우다. 김건우는 ‘제2의 김광현’으로 기대를 모으기도 했지만, 마운드에서 좀처럼 제 기량을 다 펼치지 못하고 있다. 최근 6경기에서는 승리 없이 5패, 35실점(33자책점)으로 매우 좋지 않다.
2경기 연속 7실점, 7실점으로 무너지다가 최근 등판이던 지난 19일 인천 KIA 타이거즈전에서 패전은 면했으나 5이닝 4실점으로 또 고전했다. 
팀은 반등에 성공하며 연승을 달리고 있다. 김건우도 반전을 보여줄 수 있을까. 올해 NC 상대로는 2경기 등판해 1승 무패, 평균자책점 5.73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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