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넣는 SON은 못 막는다"... 3경기 연속골로 LAFC 선두 경쟁 점화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26.07.26 14: 49

손흥민이 3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며 LA FC의 대승을 이끌었다. 꾸준한 공격력을 선보인 그는 경기 후 평점 7.7점을 받았다.
LA FC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MLS 홈경기에서 스포팅 캔자스시티를 4-0으로 완파했다.
승점 33(10승 3무 5패)을 기록한 LA FC는 선두 밴쿠버 화이트캡스와 승점이 같아지며 선두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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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후반 40분까지 약 85분을 소화하며 경기 초반부터 존재감을 드러냈다.
전반 5분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침착한 마무리로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터뜨렸다. 북중미 월드컵 이후 리그 3경기 연속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MLS 3호골과 함께 시즌 5호골을 신고하며 절정의 골 감각을 이어갔다.
축구 통계 전문 매체 풋몹은 손흥민에게 평점 7.7점을 부여했다.
손흥민은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4개의 슈팅을 시도했고, 유효 슈팅도 2개로 공동 최고를 기록했다.
또 페널티박스 안 터치 4회를 기록하며 LA FC 선수 가운데 가장 적극적으로 상대 수비를 공략했다. 공격 전반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 끝에 또 한 번 득점포를 가동하며 팀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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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이후 완전히 살아난 손흥민은 3경기 연속골과 함께 LA FC의 상승세를 이끌며 MLS 최고의 공격수다운 면모를 이어가고 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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