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왜 알바를 해야 돼" ...손호준, '응사' 민도희 알바 고백에 '눈물' ('미우새')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6.07.26 22: 52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미운 우리 새끼’ 배우 민도희가 훈훈한 동료애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26일 전파를 탄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응답하라 1994’ 속 거침없는 전라도 사투리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민도희의 일상이 공개됐다.

민도희는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손호준과 차선우를 만났던 당시의 일화를 진솔하게 털어놓았다. 민도희는 손호준이 “뭐 하고 왔어?”라고 묻기에, “알바 하고 왔어”라고 답했다고 밝혔다. 그러자 손호준은 “네가 왜 알바를 해야 돼”라며 눈물을 쏟았다고 전해 가슴 뭉클함을 자아냈다.
뜻밖의 눈물에 민도희 역시 “호준 오빠가 우니까 나도 눈물이 나는 거야”라고 덧붙이며 당시의 뭉클했던 감정을 회상했다.
이를 듣던 김성균은 두 사람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추가로 전했다. 김성균은 “그리고 네가 며칠 호준이 연락을 안 받았대. 그래서 호준이가 걱정하더라고. 자기가 울어서 네가 상처받은 거 같다고”라며 손호준의 남다른 동생 사랑을 전했다.
알고 보니 여기에는 깜짝 반전이 숨어 있었다. 민도희는 그 사이에 휴대폰이 고장 났던 상황을 설명하며, “새로 개통을 했는데 손호준, 김성균, 차선우에게 부재중 전화가 수십 통 와 있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응사’ 팀의 돈독하고 유쾌한 우정이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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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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