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위 낮췄지만…이세영 코스프레 갑론을박ing '표현의 자유vs자제 필요'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6.07.27 07: 45

코미디언 이세영이 또 한 번 새로운 코스프레를 선보인 가운데, 이번에도 온라인에서는 엇갈린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세영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이번엔 두 분 선물 드림!! 이번엔 누구 코스프레인지 재밌는 댓글 달아주신 분들 치킨, 피자 쿠폰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세영은 캐릭터 의상을 착용한 채 거울 셀카를 찍으며 팬들에게 코스프레의 주인공을 맞혀보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전 공개했던 일부 코스프레와 비교하면 노출이 다소 줄어든 스타일링이지만, 몸매를 드러내는 의상인 만큼 여전히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이세영은 다양한 게임과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재현한 코스프레를 잇달아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그는 유튜브를 통해 가슴 확대 수술을 결심하게 된 이유도 직접 밝혔다. 이세영은 "가슴이 작아서가 아니라 필러 부작용 때문이었다"며 "필러를 제거한 뒤 모양이 만족스럽지 않아 수술을 받았고, 이후 자신감이 생기면서 예전에는 입지 않았던 의상에도 도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코스프레를 공개할 때마다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원작 캐릭터를 충실하게 재현한 것뿐이다", "본인 SNS에서 취미를 즐기는 것인데 표현의 자유를 존중해야 한다", "코스프레 문화 자체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며 응원의 목소리를 냈다.
반면 다른 누리꾼들은 "공개 계정인 만큼 다양한 연령층이 볼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노출 경쟁처럼 보이지 않았으면 좋겠다", "자극적인 연출은 조금 자제했으면 한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이처럼 이세영의 코스프레는 매번 화제를 모으고 있지만, 표현의 자유를 존중해야 한다는 시선과 공인의 영향력을 고려해 수위 조절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맞서며 갑론을박은 계속되고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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