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경영난인데 '냉부' 회식..김성주 "엄중한 시기에 회식이 웬말이냐" [핫피플]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6.07.27 18: 12

방송인 김성주가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 전체 회식에서 재치 있는 한마디를 남겼다.
앞서 손종원 셰프는 26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의 출연진들의 다양한 모습들을 공개했다.
생일을 맞은 최현석 셰프, 댄스 연습에 몰입한 새 신부 박은영 셰프, 대기실에 있는 윤남노 셰프 등 TV에서 볼 수 있는 비하인드를 선보였다. 

특히 '냉부해' 회식 자리도 공개했는데, MC 김성주는 맥주병에 숟가락을 꽂아서 나왔고, 주변에서는 열렬히 "김성주"를 외쳤다. 
김성주는 "'이 엄중한 시기에 회식이 웬말이냐' 아마 보시는 많은 분들께서 걱정하실 수 있다"며 재치 넘치는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앞서 7월 19일 방송된 '냉부해'에서도 최현석은 "한자리 들어내도 오디오가 빌 거 같지 않다"며 "어려우니까 출연료도 줄일 겸"이라고 제안했다. 권성준도 "서바이벌 가자. 2군 제도 하자"고 거들었다. 이에 MC 안정환은 "그럴 판이다. 지금 JTBC가 어려워서"라며 "중간에 누가 가면 '아 갔구나' 생각하셔라"라며 JTBC의 위기를 직접 언급해 눈길을 끄었다.
최근 JTBC는 극심한 재정난을 겪고 있다. 지난달 12일 총 206억원 규모의 유동화 차입금을 만기 상환하지 못하며 채무불이행(디폴트)을 선언했다. 이후 중앙홀딩스, 콘텐트리중앙, 중앙피앤아이, 메가박스중앙 등 주요 계열사들에 이어 JTBC 또한 기업회생 절차를 신청한 상태다.
이와 관련해 지난달 30일 서울회생법원 회생2부(정준영 법원장)는 JTBC가 자율구조조정지원 절차를 진행할 수 있도록 회생절차 개시 여부 결정을 한 달간 보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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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종원 SNS, '냉부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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