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초승이 주말 안방을 감성으로 물들인다.
KBS2 새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극본 이경희, 연출 홍석구)가 지난 25일 첫 방송된 뒤 OST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에 대한 관심이 높다.
가수 권은비가 부른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은 첫 방송 이후 애틋한 감성의 발라드 버전이 공개됐고, 목소리의 주인공이 누군지에 대한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요구르트스튜디오에 따르면 이 곡은 기획 단계부터 권은비와 함께 발라드 버전 가수 초승의 가창을 계획했다.
1991년 발매된 이승환의 원곡을 잔잔한 음률의 어쿠스틱 팝으로 재해석한 발라드 버전은 초승의 담백함이 느껴지는 목소리를 통해 쓸쓸함과 따스함이 교차한다. 국내·외 여러 아티스트와 앨범 및 OST로 왕성하게 활동을 펼쳐 온 고병식과 이형성이 리메이크를 맡아 초승의 매력을 극대화 했다.
요구르트스튜디오 관계자는 “초승의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은 26일 음원도 함께 공개돼 가요팬들이 호응을 얻고 있다”며 “맑고 청아하면서도 애잔함이 더해진 목소리로 감미로운 매력을 전해 온 초승이 주말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보는 재미에 듣는 재미를 더했다”고 밝혔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