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엔엔터테인먼트 임원 3명이 업무상 배임 혐의에 연루됐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티엔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4일 임원 A씨, B씨, C씨 등에 대해 업무상 배임 혐의를 확인했다.
티엔엔터테인먼트는 개그맨 강재준·이은형, 김숙, 김지선, 남창희, 장동민, 홍현희, 방송인 강지영, 도경완, 붐, 양세형, 유세윤, 이영자, 허경환, 홍진경, 배우 라미란, 정지소, 가수 문희준·소율, 셰프 윤남노 등이 소속되어 있다.

티엔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사는 향후 진행되는 제반사항에 대해서 손해배상을 구하는 등 적법한 절차에 따라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고, 관련 기관의 조사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라고 향후 대책을 밝혔다.
다만 현재까지 배임 발생금액은 확정된 바 없다. 때문에 추후 자기자본의 3% 이상 또는 10억 원 이상으로 확정되는 경우 상장적격실질심사 대상으로 지정될 수 있다. 티엔엔터테인먼트가 밝힌 2025년 개별 재무제표 기준 자기자본은 약 669억 7096만 원으로, 회사 측은 변경 사항이나 추가로 확정되는 사실이 있을 경우 관련 내용을 공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