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케이, 아이돌 넘어 장르 다변화..감성 라이브로 연일 호평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6.07.28 16: 51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산하 글로벌 K팝 미디어 1theK(원더케이)가 아티스트의 고유한 음색과 공간적 특성을 결합한 차별화된 라이브 콘텐츠로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버스나 카페 등 일상적인 장소를 무대로 삼아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하는 간판 코너 '야외녹음실'은 연일 화제다. 지난 23일에는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지닌 림킴과 볼빨간사춘기가 출격했다. 림킴은 신보 타이틀곡 'Never Gonna Be Alone'으로 몽환적인 사운드를 연출했으며, 볼빨간사춘기는 '여름아 부탁해' 리메이크를 통해 특유의 청량한 감성을 뽐내며 몰입감을 더했다.
앞서 QWER, 박은빈, 화사 등의 라이브로 수백만 조회수를 기록했던 '야외녹음실'은 최근 10CM 편에 이어 오는 28일 신예 듀오 피크앤피치(PEAK & PITCH) 편을 예고하며 장르를 넘나드는 라이브 릴레이를 펼치고 있다.

뮤지션이 직접 녹음한 라이브 영상을 택배처럼 전달하는 콘셉트의 '레코드딜리버리' 역시 신선한 기획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싱어송라이터 최유리는 신곡 '막사랑' 라이브에서 어항 속 금붕어 시점을 연상케 하는 독특한 앵글과 영화적인 색감을 선보여 단편 영화 같다는 찬사를 끌어냈다. 이어 밴드 너드커넥션은 '타다 남은 별'을 통해 날 것 그대로의 밀도 높은 밴드 사운드를 가감 없이 담아내며 호평을 얻었다.
이처럼 3,400만 명 규모의 막강한 구독자를 보유한 1theK는 아이돌 그룹의 퍼포먼스 위주였던 기존 K팝 콘텐츠의 외연을 넓혀, 싱어송라이터와 인디 밴드 등 실력파 뮤지션들을 적극 조명하며 글로벌 팬들의 귀를 즐겁게 하고 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최근 화려한 퍼포먼스뿐 아니라 아티스트의 음악과 공간, 스토리를 함께 담아낸 라이브 콘텐츠가 국내는 물론 글로벌 팬들에게도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와 음악을 글로벌 팬들에게 소개하고, 음악 본연의 감성을 전하는 라이브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mk3244@osen.co.kr
[사진] 카카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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