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의 임영웅인데..손흥민과 친분 자랑 "쏘니, 연락 자제하는 편"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6.07.28 22: 1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가수 임영웅이 축구 국가대표 주장 손흥민과의 인연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 '산골총각 영웅'에서는 차승원과 김도훈이 임영웅의 산골집을 찾아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식사를 마친 뒤 집안을 둘러보던 차승원은 특유의 예능감으로 분위기를 이끌었다.아궁이를 살펴보던 그는 "누가 봐도 만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식기들을 보며 "최대한 줄여야 한다. 치우다 보면 금방 또 저녁해야 한다"고 현실 조언을 건넸다.이어 "그래서 맨정신으로 못 있는 거다. 그래서 노동주가 있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잠시 쉬려는 동생들에게는 "방은 잘 때 들어가는 곳이다. 화장실 갈 때 빼고는 밖에 나와 있어야 한다"며 "'제작진과 스몰토크도 해야 한다. 나 내리막일 때 꼭 좀 써달라고 이런 얘기도 해야 한다"고 능청스럽게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후 화제는 자연스럽게 축구로 이어졌다.평소 축구 마니아로 알려진 임영웅은 "쏘니가 있을 때 몇 번 보러 갔다"며 손흥민과 만난 적이 있다고 밝혔다.이에 김도훈이 "많이 친한 거냐"고 묻자 임영웅은 "몇 번 본 정도"라며 선을 그었다.이어 "워낙 월드스타니까 괜히 불편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제가 먼저 연락을 자제하는 편"이라고 조심스러운 마음을 전했다.이를 들은 김도훈은 "형도 스타다"라며 임영웅을 치켜세웠고,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또한 축구를 사랑해 직접 리턴즈FC를 창단한 임영웅을 향해 김도훈이 "다시 태어나면 임영웅으로 태어나고 싶다"고 말하자, 임영웅은 "난 너로 태어나고 싶다. 잘생겨지고 싶다"고 답하며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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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산골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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