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만 장 판매...'붉은사막', 2026년 신규 IP 중 스팀 매출 1위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26.07.29 09: 42

프랜차이즈 중심으로 꾸려진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펄어비스의 '붉은사막'은 올 한해에만 6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신규 IP 중 매출 1위를 찍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알리네아 애널리틱스'는 '붉은사막'의 스팀 매출을 1억 9000만 달러 이상으로 예상했다. 
펄어비스는 지난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알리네아 애널리틱스’의 최근 공개 보고서의 내용을 인용해 붉은사막이 지난 3월 출시 이후 스팀에서 1억 9000만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2026년 출시된 스팀에서 출시한 게임 가운데 '포르자 호라이즌 6', '바이오하자드 레퀴엠'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매출 탑5 중 신규 IP는 붉은사막 뿐이다. 알리네아 애널리틱스는 상위권 게임 대부분이 기존 프랜차이즈의 후속작인 점을 언급하며, "붉은사막이 신규 IP로 거둔 성과는 더욱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펄어비스 제공.

붉은사막은 출시 이후 풀프라이스(할인이나 프로모션을 적용하지 않은 정식 완제품 가격)를 유지한 경쟁이 치열한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높은 판매고를 올린 것에 의미를 더했다.
'붉은사막'은 출시 하루 만에 200만 장, 한 달이 채 되기 전 500만 장을 기록한 데 이어 83일 만에 600만 장 판매를 달성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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