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자연임신' 한다감에게 자극 받은 황보라가 둘째를 언급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한다감이 황보라의 둘째 출산 의지를 되살린 '희망의 아이콘'으로 등극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연출 김영민, 이하 ‘슈돌’)는 2013년 처음 방송된 이래 13년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고 '2026 브랜드 고객 충성도 대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선정되며 ‘국민 육아 예능’의 위엄을 입증했다.

오늘(2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슈돌’ 631회는 ‘웃음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편으로, 임신 27주차 ‘찰떡이 엄마’ 한다감이 아들 맘 선배인 정이랑과 황보라에게 육아 꿀팁을 전수받는다.
이 가운데, ‘연예계 최고령 산모’이자 ‘희망의 아이콘’ 한다감이 황보라의 둘째 출산 욕구를 자극해 눈길을 끈다. 황보라는 수차례의 시험관 시술 끝에 지난 2024년에 40세의 나이로 아들 우인을 품에 안은 바 있다. 황보라는 "둘째를 거의 포기하고 있었는데 다감 언니 임신 기사를 보고 다시 희망을 품었다"고 털어놓으며 한다감을 뭉클하게 만든다.

이어 황보라는 난임을 극복하고 우인을 출산했을 당시를 떠올리며 감회에 젖는다고. 그는 “우인이를 출산했을 때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었다. 하정우도 안 부러웠다”라며 아주버님 하정우를 소환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정이랑은 “처음으로 모유 수유를 할 때 감동받아 눈물을 흘렸다”라며 모유 수유를 적극 추천한다고. 이에 한다감을 육아 선배들의 말을 한마디도 놓치지 않겠다는 듯 귀를 쫑긋 세우며 예비 엄마 모드에 돌입한다.
그런가 하면, 인생 첫 아기띠를 착용한 한다감의 모습이 공개된다. 선물받은 아기띠를 맨 한다감은 감개무량함을 드러낸다. 그는 “내 안생에서 최초로 아기띠를 해보는 것”이라며 엄마가 되어가는 자신의 모습에 뭉클해한다. 이어 찰떡이 인형을 앞으로 안은 한다감의 모습이 예비 엄마의 설렘을 고스란히 전해 감동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황보라는 지난 2022년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배우 겸 영화 제작자 차현우(본명 김영훈)와 결혼했다. 이후 그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2024년, 만 40세 나이에 첫 아들을 출산했다.
/ hsjssu@osen.co.kr
[사진] KBS 2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