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사생활 의혹 부인에도 ‘틈만나면’ 새 시즌 비상..“편성 변동 미정” [공식]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6.07.29 17: 55

배우 황정민이 자신과 관련된 사생활 의혹을 강하게 부인한 가운데, 그가 출연하는 ‘틈만 나면’에도 불똥이 튀었다.
29일 SBS 관계자는 OSEN에 “현재 ‘틈만 나면,’ 새 시즌 첫 방송과 관련해 방송 편성 변동 여부 등은 정해진 바 없다. 향후 사실관계 확인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황정민은 영화 ‘호프’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정호연과 함께 오는 8월 11일 방송되는 SBS ‘틈만 나면,’ 시즌5의 첫 게스트로 나설 예정이었다.

그러나 앞서 이날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황정민의 사생활을 폭로하는 글이 게재됐고, 폭로자 A씨는 SNS를 통해 황정민이 자신과 부적절한 관계였다고 주장했다. A씨는 주장과 함께 두 사람이 나눈 메신저 대화, 통화 녹음 내역 등을 캡처해 공개했으며, 이는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빠르게 확산됐다.
해당 주장과 관련해 진위 여부가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황정민의 소속사 샘컴퍼니 측은 같은날 “황정민 씨 관련 악성 게시물 작성자는 황정민 씨를 지속적으로 괴롭힌 스토킹 범죄 피의자"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황정민 씨는 해당 작성자를 형사 고소했습니다. 법원은 피의자에 대해 3차례에 걸쳐 접근금지 등의 잠정조치를 부과했고, 스토킹 혐의를 인정해 벌금 3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습니다. 샘컴퍼니는 악의적으로 편집된 게시물에 대해 추가 법적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공식 입장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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