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미국의 성인 쇼를 관람한 경험을 밝혔다.
29일 하원미 유튜브 채널에는 "사고 좀 쳐볼까? (in 미국)"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영상에서 하원미는 제작진들과 모여 '추신수 몰래' 미국편 콘텐츠 아이디어를 주고받았다.
그러던 중 하원미는 무언가를 떠올리고는 여자 PD를 향해 "결혼하기 전이지?"라고 묻더니 "근데 거기 카메라를 들고 갈수있느지 모르겠다"고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다른 PD는 "어디냐. 나이트 이런데냐"고 물었고, 하원미는 "남자 스트립쇼"라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그러면 거기는 남자가 다 벗고있냐"고 묻자 "다 벗진 않는다. 몸 좋은 남자들이 막 춤을 춘다"며 합법적인 공연임을 강조했다.
하원미는 "많이 가보셨냐"는 질문에 "아니 난 딱 한번 가봤다"고 해명했다. 그는 "언제 가봤냐면 우리 시동생(동서)가 결혼하기 전에 미국에 왔었다. 그래서 내가 '브라이덜 샤워 한번 해봐야지'해서 검색해서 거기 갔다"고 남편들 동의 하에 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가면 새신부라고 하면 무대에 앉혀준다. 그러면 남자들이 와서 내 주위에서춤을 춘다"며 "어때? 해볼까"라고 들뜬 모습을 보였다.
결혼을 앞둔 여자 PD는 "저 클럽을 한번도 안 가봤다. 언니랑 헌팅 포차 간게 처음이다. 남편 될 사람이 한 번은 가게 허용해주겠다더라"라고 말했고, 하원미는 "그래. 그럼 클럽 가지말고. 클럽을 왜 가냐. 클럽이 더 위험하다. 클럽은 일반인과 하는거지 않나. 차라리 그런데는 그냥 '저런사람들이 있구나' 하는거다"라고 적극적으로 설득했다.


그는 "그리고 거기 가면 앞에 우리 옛날에 영화표 살때 마이크 두고 '몇명이요' 돈 넣어주면 티켓 주듯이 그런게 앞에 있다. 거기서 1불짜리로 바꿔준다. 그거 받고 들어간다. 무대가 있고 사람들이 테이블에 앉아있다. 노래마다 배우들이 바뀐다. 그룹으로도 하고 한명씩 나와서 노래에 맞춰서 춤을 추면서 옷을 벗는다. 근데 내가 그 무대에 가서 돈을 들고 서있는거다. 그러면 나한테 와서 춤을 춘다. 그럼 나는 걔한테 돈을 일부를 끼워준다. 그걸 알고 이렇게 오는 것"이라며 "가자"고 거듭 말했다.
PD는 "근데 이건 카메라로 못 찍을것 같다"고 걱정했지만, 하원미는 "아니다. 근데 우리는 다 찍게 했다. 보여주겠다. 제가 한번 검열 하고 보여주겠다"며 "그정도 아니다. 그렇게 이상한 장면 아니다. 절대 이상한거 아니다"라고 강조하며 당시 찍은 영상을 찾아 보여줬다.
이를 본 여자 PD는 "어머. 어머"라며 놀랐고, 남자 PD는 "이렇게 쇼처럼 되게 많이 돼있다"라고 예상보다 별거 아니라는 반응을 보였다. 하원미도 "그냥 쇼다. 뭐 나쁘지 않잖아"라고 말했고, PD는 "아직 안 벗어서 그런지 이정도는 공연이지"라고 수긍했다. 이에 하원미는 "그래 안 벗어. 이정도는 안 벗는다"면서도 "뒤에 (더) 벗긴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하원미는 지난 2004년 야구선수 추신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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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원미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