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엿같은 사랑' 88세 김영옥부터 허성태까지..신스틸러 다 모였네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6.07.30 09: 55

'이런 엿같은 사랑'에 정해인, 하영을 비롯해 연기 달인들이 총출동한다. 
오는 8월 7일(금)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이런 엿같은 사랑'​은 기억상실에 걸린 검사 고은새(하영)와 자칭 남자친구라 우기는 복싱 코치 장태하(정해인)의 설렘 찐득한 동거 생활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떼려야 뗄 수 없는 두 남녀의 인연에서 시작된 ‘단짠’ 로맨스가 유쾌한 웃음 너머 달콤한 설렘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중독성 강한 ‘아는 맛’ 순정 로맨틱 코미디를 선보일 정해인과 하영의 만남은 드라마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누아르 한 스푼 더한 쫄깃한 긴장감을 불어넣을 허성태의 합류는 극의 몰입도를 더할 예정이다. 정해인, 하영, 허성태의 시너지가 기대되는 가운데, 이날 공개된 사진은 웃음과 감동으로 극을 더욱 풍성하게 채워줄 ‘엿마을 패밀리’들의 면면이 담겨있어 흥미를 유발한다.

먼저, 김영옥은 전통 엿 장인이자 치매에 걸린 장태하의 할머니 ‘고연홍’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엿마을 ‘홍복싱 체육관’의 관장 ‘홍도엽’과 그의 아내 ‘도정화’ 역은 전배수와 서정연이 연기한다. 따뜻하고 정 많은 캐릭터로 장태하와 고은새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심상치 않은 포스의 삼총사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엿마을의 ‘SES’라고 불리는 ‘팽희자’, ‘조맹숙’, ‘나금향’은 장혜진, 차청화, 김미화가 맡아 대체불가 열연으로 깨알 웃음을 선사하며 존재감을 과시한다. 여기에 장태하의 동창이자 고은새의 주치의 ‘안기준’ 역의 이재원, 장태하의 오른팔 ‘김강록’ 역의 정순원, 안기준의 연인 ‘민수지’역의 최유주까지 장태하, 고은새와 바람 잘 날 없는 ‘엿마을’ 일상을 함께 할 이들의 이야기가 기다려진다.
김장한 감독은 “극 중에서 엿마을 사람들은 단순히 좋은 사람으로만 머무르지 않고, 장태하와 고은새라는 새로운 자극이 없었다면 몰랐을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함께 성장하는 캐릭터로 그려진다. 그런 과정이 설득력있게 표현될 수 있도록 믿고 보는 최고의 배우들을 캐스팅하고자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결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여 애드립도 풍성하고 웃음도 넘치는 따뜻한 현장이었다. 엿마을 지키기 위해 나서는 강인함, 알콩달콩한 장태하와 고은새의 로맨스를 시청자와 같은 마음으로 함께 지켜보는 사랑스러운 모습까지 다양한 재미요소를 기대해주시면 좋겠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주연 배우 정해인, 하영은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토크쇼에 동반 출연한다. 오는 8월 초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들려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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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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