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 "♥한가인, 영재원 출신 남매 연예계 데뷔 반대해"(전현무계획4)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6.07.30 14: 05

배우 연정훈이 아내 한가인이 자녀들의 배우 데뷔를 반대하는 이유를 공개했다.
‘전현무계획4’에 ‘먹친구’로 등판한 연정훈이 아버지 연규진과 아내 한가인을 둘러싼 ‘연기자의 길’에 대한 속마음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
31일(금) 밤 9시 10분 방송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4’ 5회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와 연정훈이 인천 토박이들도 인정한 ‘42년 전통’ 분식집을 찾아 추억의 맛과 이야기에 흠뻑 빠지는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전현무는 “지금 가는 식당은 매일 직접 만드는 군만두가 킥인 집”이라며 두 사람을 이끈다. 좁은 골목 끝에서 추억의 분식집이 모습을 드러내자, 곽튜브는 “식당 낭만 미쳤다!”며 눈을 반짝인다. 잠시 후, 전현무는 갓 구워낸 군만두를 맛보더니 “미(味)치겠다. 계속 먹게 되네”라며 젓가락을 놓지 못하고, 곽튜브와 연정훈도 “중독성 있다”며 폭풍 흡입한다. 이어 추억의 쫄면과 얇은 돈가스까지 맛본 세 사람은 자연스럽게 학창시절 추억을 꺼내놓는다. 그러던 중, 연정훈은 자신의 과거 사진을 슬쩍 보여주면서 “미국에 살다가 방학 때 한국 잠깐 들어와서 찍은 사진”이라고 설명한다. 이를 본 전현무는 “전형적인 미국 유학파 얼굴이네!”라고 감탄하는데, 연정훈의 ‘샤방샤방’한 그 시절 비주얼에 궁금증이 쏠린다.
훈훈한 분위기 속, 전현무는 “왜 안 늙어?”라며 연정훈의 동안 비결을 묻는다. 나아가 그는 자신의 과거 사진 세 장을 보여주면서 “시대 순으로 나열해보라”고 퀴즈를 낸다. 연정훈은 “입시보다 어렵다”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더니, 전현무의 국민학생 시절 사진을 가리키며 “이게 초등학생이라고? 체육 선생님처럼 생겼는데?”라는 돌직구를 날려 현장을 뒤집어 놓는다.
다음 맛집으로 이동하면서 세 사람은 어린 시절 ‘꿈’ 이야기도 나눈다. 전현무는 연정훈에게 “자동차 디자이너가 꿈이었다고 들었다”고 운을 떼고, 연정훈은 “어릴 때부터 자동차를 좋아했다. 연기는 친구 따라 강남 간 케이스다. 그 당시 아버지가 여의도에서 연기학원을 하셨는데, 친구 따라 갔다가 (연예기획사에) 캐스팅 됐다”고 데뷔 비화를 밝힌다. 하지만 그는 “아버지가 (연기자의 길을) 많이 반대하셨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곽튜브는 “그럼 자녀가 연기를 하겠다고 하면 어떠실 것 같냐?”고 떠보는데, 연정훈은 “우리 아내는 반대라고 하더라”고 즉답한다.
아내 한가인이 자녀의 배우 데뷔를 반대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연정훈이 들려주는 진솔한 가족 이야기가 궁금해지고 있다.
한편 연정훈과 한가인은 2005년 결혼해 현재 11살 딸과 8살 아들을 키우고 있다. 
최근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두 자녀들이 모두 영재원 출신이라고 밝혔고, 홍진경은 "영재 테스트에서도 영재 판정을 받았고 IQ도 높다고 들었다"고 물었다. 연정훈은 "첫째가 생후 40개월에 한글과 영어를 혼자 익혔다"고 답했다.
무엇보다 연정훈은 특별한 사교육보다 자연스러운 환경이 도움이 됐다며, "첫째 때는 아내가 책을 정말 많이 읽어줬고 저는 아이와 영어로 대화를 많이 했다. 그래서 영어를 엄청 잘하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별도의 특별한 교육 없이 영어책도 스스로 읽기 시작했다"며 "11살 딸의 영어 실력이 시험 결과 미국 고등학교 3학년 수준으로 나왔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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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N·채널S ‘전현무계획4’,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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