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브걸 탈퇴' 남유정, '워터밤' 출연에 갑론을박 "설마 롤린?VS 각자 갈 길" [핫피플]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6.07.31 07: 21

 그룹 브브걸(구 브레이브걸스) 출신 가수 겸 배우 남유정의 워터밤 출연 소식에 팬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최근 소속사 알앤디컴퍼니와 워터밤 측은 남유정이 오는 22일 강원도 속초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에서 열리는 '워터밤 속초 2026' 무대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기존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넘어 새로운 '서머 뮤즈'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남유정은 지난 2016년 브레이브걸스 멤버로 합류해 활동했으며, 2021년 '롤린(Rollin')' 역주행 신화를 함께 쓰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팀은 2023년 브브걸로 팀명을 변경해 활동을 이어갔지만, 남유정은 지난해 4월 팀을 떠나 배우와 솔로 활동에 집중해왔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온라인에서는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 일부 팬들은 "브브걸이 현재 활동 중인데 탈퇴 멤버가 '롤린'을 부르는 것 아니냐", "배우로 전향한 줄 알았는데 다시 가수 활동을 하는 것이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워터밤은 솔로 무대일 뿐 각자의 활동을 응원하면 된다", "제시카도 콘서트에서 소녀시대 노래를 부르듯 대표곡을 무대에서 선보일 수도 있는 것 아니냐", "아직 어떤 곡을 부를지 공개되지 않았는데 섣부른 추측"이라는 의견도 이어졌다.
한편 브브걸은 현재 민영, 은지, 유나 3인 체제로 활동 중이다. 멤버들은 앞선 인터뷰에서 "탈퇴한 멤버의 의견을 존중했고 만장일치로 팀 활동을 이어가기로 했다"며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도록 더욱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무엇보다 현재 남유정이 워터밤에서 어떤 곡을 부를지는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따라서 '롤린' 등 브브걸 시절 곡을 무대에서 선보일지는 공연 당일까지 확인되지 않았기에 섣부른 추측에 대한 자제가 필요하단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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