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이' 곽진영, 성형 실패 후 갱년기 급노화..5년 후 모습 '충격'[순간포착]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6.08.01 09: 30

‘종말이’로 인기를 얻은 원조 하이틴 스타 곽진영이 충격적인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곽진영은 지난 3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뷰티 클리닉 터치미’에 출연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곽진영은 달라진 비주얼로 이전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게 변해 있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김치 사업을 하는 곽진영은 바쁜 일정으로 인해 일상에서는 관리를 전혀 하지 않았다. 곽진영의 어머니는 “우리 딸이 정말 예뻤다. 인기가 많아서 TV만 틀면 나왔다. 그 모습은 다 어디 갔는지 지금은 피부 관리도 안 하고, 화장도 안 한다. 나이가 50살이 넘어서 포기를 한 건지, 결혼도 안 하고 마음이 너무 아프다. 지금은 갱년기까지 와서 얼굴이 더 푸석푸석하고 칙칙해졌다. 자신감도 많이 떨어져 있고, 그러니 술만 마시고 악순환”이라고 직접 사연을 소개했다. 

오랜만에 TV에 출연한 곽진영은 ‘종말이’ 시절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다. 푸석해진 피부결에 다소 지치고 피곤해 보이는 인상까지 달라져 있었다. 곽진영은 “91년도에 데뷔해서 92년도에 멋모르고 이럴 때, 신인상을 받았다. 여기 저기 얼굴 손 안 됐을 때로 사실 돌아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곽진영은 과거 성형수술 부작용으로 여러 차례 재수술을 받으며 외모 변화를 겪은 바 있다. 곽진영의 어머니도 “마음고생 말도 못한다”라면서 당시의 상황을 언급했다. 
올해 56세인 곽진영은 갱년기 증상을 겪고 있었다. 늦은 밤 맥주를 마신 후 잠에 들었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30초 세안을 하고 냉수부터 마셨다. 이어 아침 대신 믹스커피를 차갑게 타서 마시는 곽진영의 모습에 어머니는 걱정이 많았다. 세수 후에도 스킨케어를 하지 않고 있다가 얼굴이 당기자 그제서야 로션을 조금 바르는 정도였다. 
곽진영은 “몇 년 됐는데 몸은 열이 난다. 그런데 손발은 차다. 얼굴도 뜨겁다. 갱년기인지 완경기인지 모르겠지만 이상하다. 신체 밸런스가 안 맞는다”라고 밝혔다. 
곽진영의 어머니는 김치 사업을 이끌며 바쁘게 사는 딸에 대해서 “진짜 부모, 형제를 위해서 태어난 사람 같다. 그렇게 안 해도 될텐데 가장”이라고 말했다. 곽진영은 “어려서부터 방송을 한 지 30년 됐다. 그때부터 그 이름이 주는 무게감, 중압감, 책임감 때문에 최선을 다하는 거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피부과 의시가 본 곽진영의 피부 상태는 심각했다. 갱년기 증상으로 ‘콜라겐 은퇴’를 겪고 있었고, “또래보다 콜라겐이 많이 무너져 있는, 밸런스가 붕괴됐다”라고 말했다. 곽진영은 “혼술 맥주 한 잔 마시고 잔다. 가끔 잠이 안 오면 수면제를 먹기도 한다”라고 말했다.
곽진영은 자외선 차단제 생략부터 수분 부족, 당 섭취 과다, 알코올 섭취, 수면 부족까지 안 좋은 습관을 모두 가지고 있었고, 피부과 의사는 이러한 습관이 계속된다면 5년 후 어떻게 변할지 모습을 보여줘 곽진영을 놀라게 했다. /seon@osen.co.kr
[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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