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가 결혼 후 일이 다 끊긴 이유를 밝혔다.
지난 7월 30일 유튜브 채널 ‘슬리피맞아요’에는 ‘슬리피 부부의 시험관 성공기’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슬리피는 아내 김나현과 등장했고, 이어 “육퇴는 자면 육아 퇴근이라고 하고, 어린이집은 뭐라고 하지?”라고 말했다. 아내는 “잠시 해방?”이라고 웃었다. 두 사람은 호텔 뷔페를 먹으러 향했고, 슬리피는 “좋은 뷔페 가서 밥을 먹는데 여기도 종종 온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를 궁금해했고, 슬리피는 “방송에서 많이 안 했다. 와이프가 내가 결혼한다고 했을 때 같이 나오라는 프로그램이 열 몇 개가 들어왔는데, 와이프가 다 거절했다”고 밝혔다.
이에 아내 김나현은 “좀 부담스러웠다”고 했고, 슬리피는 “부담스럽지. 예능을 하던 사람이 아닌데 유명한 건 다 들어왔다. 그걸 다 거절하니까 일이 다 끊겼다”고 말했다.
슬리피는 “왜냐면 나만 원하는 곳이 없었다. 그러다가 한 몇 년 지나고 나서 우리가 ‘동상이몽’을 찍은 거다”고 했고, 아내는 “맞다. 큰 맘 먹고 찍었다”고 말했다.
한편, 슬리피는 2022년 8살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cykim@osen.co.kr
[사진]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