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전 남친은 디자이너 막내아들.."母 반대에 펑펑 울어"('윤쥬르')[순간포착]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6.08.01 18: 30

모델 장윤주가 결혼 전 20대 때 패션 디자이너의 막내 아들과 반대하는 연애를 했던 일화를 고백했다. 
장윤주는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윤쥬르 장윤주’를 통해 공개한 새 콘텐츠에서 20대 시절 부모의 반대를 무릅쓰고 연애했던 전 남자친구에 대해서 언급했다. 
이번 콘텐츠에서 장윤주는 모델이라는 직업에 대한 편견 때문에 과거 남자친구의 부모들이 모두 반대했었다고 밝히며, “반대했던 사람을 만난 적도 있다. 반대를 했어도 좋아하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장윤주는 20대 시절 남자친구의 부모가 자신을 반대했음에도 연애를 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장윤주는 “20대 초반인데 너무 내가 이런 일을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 하시고, 그 분도 공교롭게 어머니가 패션 디자이너셨다. 그래서 이 패션 업계에서는 장윤주가 그 패션 디자이너의 막내 아들이랑 사귄다 이 소문이 다 알고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나를 보면 다들 걱정과 ‘너 그 엄마 괜찮겠어? 그 엄마가 너 만나는 거 좋아하시니? 허락하셨어?’ 이런 반응들이었다”라며, “‘별로 안 좋아하시는 것 같은데 모르겠어요’ 이런 식의 패션 업계에서 다 아는 그런 연애였다. 그러다 보니까 더 뜨거웠다. 더 사랑하고 더 애틋했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그러면서 장윤주는 당시 남자친구와 파리에서 애틋한 시간을 보냈음을 고백했다. 장윤주는 “그러다가 내가 그 당시에 파리 컬렉션에 서게 될 기회가 있어서 혼자 파리에 간 적이 있다. 그 남자친구가 파리까지 온 거다. 남은 일정 동안 좋은 추억들을 많이 만들었다. 에펠탑도 올라가고 몽마르트 언덕도 올라가고, 자주 갔던 추억의 바도 있다”라고 회상했다. 
장윤주는 “즐기고 있을 때 갑자기 한국에서 전화가 왔다. 로밍이 되던 시대가 아니니까 파리에서 쓸 수 있는 휴대전화가 있었다. 갑자기 ‘나 누구누구 형수인데요. 옆에 있냐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바꿔줬다. 도련님이 널 보려고 파리에 간 거를 어머님이 되게 못마땅해 하신다, 걱장하신다 했다”라고 말했다. 
장윤주는 “말 없이 파리에 갔으니까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은 하고, 그걸 전달하려고 전달하신 거다. 그때 둘이 펑펑 울었다. 그래서 그렇게 ‘파리에 부친 편지’가 나온 거다. 7~8년 있다가 앨범이 나왔는데 그 앨범을 냈을 때 우리 집 앞에 찾아 왔었다”라고 연애사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seon@osen.co.kr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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