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복무 중 모친상' 고경표, "母투병 후 삶 태도 완전히 바뀌어" 속내 ('놀러코스터')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08.02 09: 15

MBC 예능 프로그램 ‘놀러코스터’ 멤버들의 가슴 묵직한 속내와 반전 넘치는 마지막 여정이 베일을 벗는다.
오늘(2일) 오후 9시 10분 테마파크 투어 최종회가 방송되는 MBC ‘놀러코스터’에서는 노홍철, 최강록, 고경표, 빠니보틀이 유럽 테마파크 어트랙션 총결산과 함께, 그동안 어디서도 털어놓지 못했던 솔직한 이야기를 고백하며 감동의 마침표를 찍는다.
특히 여행 내내 특유의 하이텐션으로 활력을 불어넣었던 막내 고경표가 처음으로 형들 앞에서 아픈 가족사를 꺼내놓아 눈길을 끈다. 고경표는 “어머니 투병 소식 이후 삶을 대하는 태도가 완전히 바뀌었다”라고 고백하는가 하면, 신드롬급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시절을 떠올리며 “돌이켜보면 후회되는 일이 있다”고 최초 고백해 현장을 숙연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고경표는 지난 2020년 모친상의 아픔을 겪었다. 입대 당시 투병 중이던 어머니가 복무 중 갑자기 돌아가신 소식이 더욱 안타깝게 했다. 

그런가 하면 맏형 최강록은 방송 최초로 메인 셰프 자리를 내려놓고 ‘보조 셰프’로 변신, 이른바 ‘언더커버 셰프’에 도전한다. 형들을 위해 직접 요리를 하겠다고 나선 막내 고경표를 서포트하기로 한 것. 숨기려 해도 숨겨지지 않는 수상할 정도로 빠르고 정확한 칼솜씨와 독보적인 일머리를 장착한 최강록의 반전 활약이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하지만 훈훈함도 잠시, 최강록은 여행의 끝자락에서 멤버들을 발칵 뒤집어놓은 ‘폭탄 발언’으로 본색을 드러낸다. 동생들을 향해 무심하게 “다음엔 다른 분들이 함께 하신다면…”이라며 사실상 다음 여행 보이콧(?)에 가까운 뉘앙스를 풍긴 것. 과연 동생들을 웅성거리게 만든 맏형의 진짜 속내와 숨겨진 의도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유럽 전 지역 테마파크 어트랙션 TOP 5 랭킹은 물론, ‘천재 노홍철’의 머리에서 나온 미래의 ‘홍철랜드’ 상상초월 아이디어까지 대방출된다. 노홍철의 입속으로 질주하는 롤러코스터부터 기발한 입장료 할인 방식까지,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자극할 이야기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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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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