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리♥문지인, '출산 2주전' 한복 만삭사진 공개.."추억의 데이트 장소"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6.08.02 10: 11

개그맨 김기리와 배우 문지인이 출산을 2주 앞둔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31일 문지인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우리가 데일리로 데이트했던 장소에 가서 찍은 만삭화보. 그리고 사랑하는 예뿐 동생들이 으쌰으쌰 찍어준 너무 특별한 화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복을 입은 김기리와 문지인의 모습이 담겼다. 문지인의 만삭을 기념해 연인시절 데이트를 했던 장소에서 화보를 촬영한 것.

문지인은 "이제 둘이 아닌 셋이 되어 추억의 장소에서 데이트를 하네요. 매일 함께 걷던 공원, 매주 함께 예배 드렸던 교회, 제일 자주 갔던 백반집 과 까페. 이미 둘은 아니지만 그래서 더 감사하지만 저때의 둘만의 행복했던 시간들을 소중히 간직하려구요"라며 뭉클함을 드러냈다.
같은날 문지인은 유튜브 채널 '지인의 지인'을 통해서도 "(출산2주전) 찍는장소도 특별한 우당탕탕 만삭사진"이라는 제목으로 만삭 사진 브이로그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영상에서 두 사람은 데이트 장소에서 촬영을 하며 추억을 되새겼고, 문지인은 "옛날에 여기서 기억에 남는 대사 있냐"는 질문에 "아 빨리 결정해, 나랑 사귈지 말지. 이럴거면 사귀자. 그냥 만나자!"라며 김기리에게 들었던 말을 재현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김기리는 "'그냥 시작하자' 이랬다. 너무 시간을 끌어서. 지인이가 반년 끌었다"고 연애까지도 쉽지 않았던 여정을 전했다.
한편 김기리와 문지인은 지난 2024년 결혼해 올해 3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신혼 초 유산의 아픔을 겪었던 두 사람은 기적적으로 자연임신에 성공해 많은 축하와 응원을 받았다. 2세의 성별은 아들로, 8월 중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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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문지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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