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2천만원짜리' LA 월드컵 티켓 싹다 날렸다.."주변에 무료나눔" 충격(사당귀)[순간포착]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6.08.02 17: 34

축구선수 출신 이영표 해설위원이 월드컵 티켓값을 통으로 날린 일화를 전했다.
2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이상철 아나운서의 자취방을 찾은 엄지인 아나운서와 김진웅 아나운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엄지인과 김진웅은 이상철의 도넘은 절약정신에 혀를 내둘렀다. 이상철은 월세 30만원, 관리비 8만원을 비롯해 공과금과 생활비를 모두 포함해 월 지출 110만원 가량에 달한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반대로 솔로인 김진웅은 "저는 진짜 많이 쓰면 한달에 4~500만원 정도 쓴다"고 밝혔다. 최고 지출을 묻자 "우연히 휴가가 생겨서 스페인으로 8박 10일 갔다. 비행기표도 급하게 가느라 비싸게 샀다. 여행 갔다오니까 한 1100만원정도 썼더라"라고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이를 들은 김숙은 패널들에게 "다들 생활비 어느정도 쓰냐"고 물었다. 이에 박명수는 "밥먹고 커피마시는것 밖에 없다. 한 200 쓰나?"라고 말했고, 전현무는 "확실한건 여기서 이영표가 제일 씀씀히가 헤프다. 보고 깜짝 놀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32강 진출할줄 알고 LA 표를 샀다"고 설면했다. 이영표는 "20장 샀다"고 말했고, 전현무는 "다 날린거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숙은 "그 카드값이 나온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전현무도 "그러면 말이 된다"고 맞장구 쳤다. 이영표는 "그거 처음에 제가 샀을때가 한장에 100만원이었다. 나중에 (한국이) 이기고 이럴때는 올라가서 한장에 4~500만원까지 갔다. 그랬다가 우리가 (32강에) 못 갔지 않나. 그건 주변에 나눠줬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그래서 중계하다가 책상을 내려쳤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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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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