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그룹 소녀시대 최수영이 셰프 권성준을 응원했다.
8월 2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이하 '냉부') 82회에서는 엄정화, 최수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성주는 "더 일찍 나오셨어야 하는 분"이라며 최수영을 소개했다. 그는 "이분을 기다리다가 목이 빠질 뻔한 분이 있다. 저번에 윤아 씨 나왔을 때 (권성준이 팬클럽 닉네임을) '수영남푠'이라고 밝혀서 수영 씨가 시청 인증했다"고 설명했다.
최수영은 "그때 당시 제 팬이 잘 없었다. 태연, 티파니, 윤아 씨 팬이 많았다. 전 보통 팬 닉네임이 있으면 기억할 정도로 소수였다"며 "제가 최애였던 이유를 물어보고 싶었다"고 질문했다.

"오늘 심장이 너무 뛴다. 떨려서 눈을 못 쳐다보겠다"며 "제 소개부터 드리겠다. 셰프 권성준이다"라고 말해 놀림을 받은 권성준은 얼굴과 귀가 실제로 빨개져 웃음을 안겼다.
권성준은 이어 "저같은 경우 사지가 짧아서 긴분을 좋아한다. 소녀시대에서 가장 사지가 긴 매력을 가지셨고, 수영 씨가 특유의 춤출 때 쪼가 있는데 머리를 넘기신다. 명랑하고 멋있다"고 고백했다.
이후 아이돌 게스트 10전 전패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가지고 있는 권성준은 "수영에게 첫 별을 받고 싶었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그가 요리하는 모습을 본 수영은 "남편 화이팅"이라고 팬서비스를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소녀시대 수영(최수영)은 배우 정경호와 지난 2014년부터 공개열애를 이어왔다. 이후 공식석상에서도 서로를 언급하며 애정을 드러내왔던 이들이었지만, 지난 6월 결별을 발표해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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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