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리사(LiSA)가 한국 팬들의 엄청난 떼창에 감동 받았다.
리사는 지난 8월 1일과 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LiSA ASiA TOUR 2026 「LiVE is Smile Always ~15~」 in Seoul(리사 아시아 투어 2026 라이브 이즈 스마일 올웨이즈 15 인 서울)’을 개최했다.


대표 록 넘버 ‘best day, best way(베스트 데이, 베스트 웨이)’로 포문을 연 리사는 TV 애니메이션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2기 엔딩곡 ‘だってアタシのヒーロー。(왜냐면 내 히어로이니깐)’과 글로벌 히트작 ‘소드 아트 온라인’ 1기 오프닝곡 ‘crossing field(크로싱 필드)’를 연달아 선보였다.

‘귀멸의 칼날’ 1기 오프닝곡 ‘紅蓮華(홍련화)’와 무한열차편 오프닝곡 ‘明け星(새벽별)’에 이어, 제62회 일본 레코드 대상을 안긴 ‘炎(불꽃)’까지 차례로 열창한 리사는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필릭스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큰 화제를 모았던 ‘ReawakeR (리어웨이커) (feat. Felix of Stray Kids)’ 무대 등을 선보였다.

리사는 “어떤 곡이든 한국 팬분들이 일본어로 큰 목소리로 함께 불러 주시는 모습을 보며 벅찬 감동을 느꼈다”라며 “최고의 시간이었고, 덕분에 에너지를 잔뜩 충전해 다음 목적지인 유럽 투어로 향하게 됐다”고 전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