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 뭘 본 거지"…웬디, 거식증 걱정 부른 극한의 뼈말라 [핫피플]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6.08.03 15: 57

그룹 레드벨벳 멤버 웬디의 너무 야윈 몸에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웬디가 속한 레드벨벳은 지난달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 체육관에서 2026 Red Velvet FAN-CON ‘A Day in Red & Velvet’을 열고 팬들과 만났다.
레드벨벳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열리는 공연인 만큼 전석 매진을 기록한 가운데 세트 리스트에는 ‘덤덤’(Dumb Dumb) ‘배드 보이’(Bad boy) ‘알비비’(RBB)(Really Bad Boy) ‘사이코’ 등의 히트곡을 포함해 ‘허프 앤 퍼프’(Huff N Puff) ‘블루 레모네이드’(Blue Lemonade) ‘힛 댓 드럼’(Hit That Drum) 등 다채로운 수록곡이 들어갔다.

유튜브 영상 캡처

특히 ‘불도저’(Bulldozer) 무대가 팬콘서트를 통해 처음 공개된 가운데 한 팬이 촬영한 웬디의 직캠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튜브 영상 캡처
영상에서 웬디는 시스로 레이스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홀터넷 상의와 슬림한 팬츠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섰다. 기존의 밝고 상큼한 이미지와는 대비되는 힙하고 강인한 아우라가 무대를 채운 가운데 웬디는 파워풀하면서도 절제된 카리스마를 뽐내며 격렬하고 리드미컬한 안무와 제스처를 보였다.
하지만 무대 영상에는 웬디의 너무 마른 몸을 걱정하는 댓글로 가득 찼다. 팬들은 뼈만 남은 듯한 웬디의 야윈 몸을 보며 “너무 걱정된다”, “내가 지금 뭘 본 거지”, “건강한 모습을 오래 보고 싶다”, “너무 극한으로 빼서 근육도 없어진 것 같다”, “카메라에 저 정도면 실제로는 얼마나 말랐는지 감도 안 온다”, “웬디가 예전부터 마르긴 했지만 근육도 많았다. 그런데 지금은 뼈다. 누가 주변에서 말을 좀 해줬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웬디의 다이어트 및 관리와 관련해서는 과거부터 유명했다. 웬디는 2017년 한 예능에 출연해 “안 해 본 다이어트가 없다. 40살 되면 그때부터 원 없이 먹을 거다”라고 말하기도 했고, 한 웹예능에서는 “아침에 일어나면 물과 영양제를 먼저 먹는다. 아침 공복 러닝이 잘 맞는 체질이라 땀복을 입고 런닝머신을 뛴다. 12시나 1시에는 무조건 필라테스를 간다”라며 관리 루틴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웬디가 속한 레드벨벳은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여름 미니앨범 ‘Velvet Summer’(벨벳 서머)를 발매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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