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브(IVE) 멤버 리즈가 팬들이 선택한 첫 얼굴로 카메라 앞에 섰다.
리즈는 Mnet Plus 'FANS' CHOICE FACE(팬스 초이스 페이스)’의 첫 주자로 출연했다. 이 프로그램은 화보 시안 선정과 촬영 큐시트까지 팬이 직접 완성하는 팬 참여 화보 프로젝트다.
팬들의 투표로 정해진 콘셉트에 따라 화보 촬영에 나선 리즈는 ‘7월이 핀 순간’이라는 시안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덜어냄의 미학’을 강조한 가운데 리즈는 “화장을 연하게 한 적은 있지만 내추럴한 메이크업은 많이 보여드리지 못했다. 팬분들께서 청량한 모습을 보고 싶어 하시는지 안무 비하인드 때의 얼굴을 좋아하신다”고 공감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리즈가 가지고 있는 본연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하려고 한다. 늘 리즈의 실물이 카메라에 다 안 담겨서 아쉬운데 리즈가 가진 입체적인 느낌을 살리겠다”고 말했고, 리즈는 내추럴한 무드의 의상을 입고 촬영을 시작했다.
청초한 분위기의 리즈는 일본 여배우 아오이 유우를 떠올리게 했다. ‘아오이 리즈’로 변신한 리즈는 마치 영화와 같은 순간을 연상시키며 촬영을 마쳤다.
A컷을 본 리즈는 “사진이 자연광에서 잘 나오기 쉽지 않고, (화보 촬영은) 운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생각보다 잘 나와서 마음에 든다. 다이브(공식 팬클럽명)도 엄청 좋아할 것 같다”고 말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