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방송인 김대호가 자동차나 명품 대신 집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자신만의 소비 철학을 공개했다.
3일 유튜브 채널 '헤이 김대호'에는 '날것 그 자체, 인간 김대호의 선 넘는 집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대호는 제작진을 집으로 초대해 직접 요리를 대접하며 자신의 공간을 소개했다. 공개된 집에는 수입산 타일과 사우나 시설을 갖춘 욕실을 비롯해 식물로 꾸민 비바리움 공간, 만화책과 서적으로 가득 찬 서재까지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김대호는 "어떻게 보면 이게 제 플렉스"라며 "15년 직장생활을 하면서 솔로로 지냈는데 차에도 관심이 없고 명품에도 관심이 없다. 대신 집에 진심이다. 집과 취미에는 돈을 아끼지 않는다"고 밝혔다.
집에 대한 남다른 애정도 드러냈다. 그는 자신이 좋아하는 취향을 하나씩 채워가며 현재의 공간을 완성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김대호는 지난 2011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시사·교양 프로그램에서 활약했으며, 예능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지난해 프리랜서를 선언하고 원헌드레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프리랜서 전향 이후 수입도 크게 늘었다. 앞서 그는 방송에서 "직장생활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금액"이라며 "프리 생활을 시작한 지 반년도 안 돼 연봉 1억 원을 벌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또 다른 방송에서는 퇴사에 대한 질문을 받고 "퇴사를 후회한 적은 없다"고 단호하게 말하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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