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배우 조정석이 대학로에서 아픈 추억을 털어놓았다.
지난 7월 31일 유튜브 채널 '채널 조정석'에는 '대학로의 정석 탐방기 | 블루칩 조정석이 대학로에 가면 생기는 일'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조정석은 구독자들의 요청에 따라 대학로를 찾았다. 그는 대학로가 두 번째 고향과 같다며 대학로에서 뮤지컬 '헤드윅'을 올렸다고 전했다. 조정석은 과거 '뽀드윅'이라는 별명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대학로를 걸으며 구경하고, 지난 추억을 돌아보던 조정석은 한 식당에서 더 깊은 이야기를 고백했다. 그는 "과거 대학로에서 뮤지컬 '넌센스 아멘'이라는 뮤지컬을 했다. 그때 펑펑 울었던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날 공연을 너무 못했다. 스스로에게 너무 실망했다. 원캐스트였는데 감기에 걸려 목이 완전히 나갔다. 말만 하면 계속 음이탈이 났다"라고 회상했다.
"솔로곡에서 계속 음이탈이 났다. 무대 위는 내 책임이고, 숨을 곳도 없지 않냐. 함께한 형들에게 너무 미안하고, 공연이 끝난 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골목에서 펑펑 울었다"라며 "그런 일 많았다"고 털어놓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조정석은 "대학로에 오면 기분이 좋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사무치는 감정도 든다"라고 덧붙인 뒤 뮤지컬 '디어 에반 핸슨'의 임규형과 나현우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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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 조정석'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