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억 빚' 윤남노, 박은영에 뒤늦은 사과 "통장에 8만원 밖에 없어서 축의금 못 줬다" ('슬램')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6.08.03 21: 27

영상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윤남노 셰프가 박은영 셰프에게 결혼식 축의금 비화를 밝혔다. 
3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슬램'의 콘텐츠 '윤남노포'에는 '은혜 갚으러 은영이 옴 계곡에서 냉부 비하인드 털며 백숙 한 그릇'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스튜디오슬램' 영상

이날 윤남노는 박은영에게 "내가 너한테 진짜 너무 미안하다"며 "사실 결혼식에 갔는데 이름은 쓰고 축의금을 못 냈다. 그때 진짜 돈이 없었다. 레스토랑 오픈 때문에 통장에 8만원 밖에 없었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박은영은 "돈이 없어서 그런 거냐"고 반문, 윤남노는 "돈이 없어서 못 낸 거다"라고 대답했다. 박은영은 "나 오빠 욕 많이 했는데"라며 "아니, 온 것도 내가 봤고 밥 먹는 것도 내가 봤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스튜디오슬램' 영상
윤남노는 뒤늦은 축의금을 건넸다. 박은영은 "이렇게까지 기대 안 했는데"라며 돈을 세 웃음을 더했다. 윤남노는 "많이 넣지는 못했다. 대신 집에 필요한 걸 하나 사주고 싶었다"며 박은영에게 선물을 받았었다고 덧붙였다. 
박은영은 "레스토랑 오픈 선물을 물어봤는데 필요한 게 없다고 했다. 그런데 직원들이 업무를 공책에 적는 걸 보고 불편해 한다고 했다"고 이르듯 알렸다.
윤남노는 "박은영이 특정 노트북을 집어서 '이거 사줄까?'라고 묻길래 제가 바로 '응'이라고 답했다. 그런데 다음 날 바로 100원대 노트북을 사줬다"며 "진짜 상여자다"라고 감탄했다. 
한편 윤남노는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과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최근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동에 레스토랑을 연 그는 개업을 위해 약 6억 원의 대출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 그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약칭 전참시)'에 출연해 "당분간 제 월급은 없다. 대출 이자가 나가서 그렇다"라고 현실적인 사연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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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튜디오슬램'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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