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의 찬란한 순간을 노래해 온 뮤지션 키스누(Kisnue)가 일본의 대표 싱어송라이터 츠지 시온(Tsuji Shion)과 손잡고 청량한 여름 감성을 선사한다.
키스누는 오늘(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츠지 시온과의 콜라보레이션 싱글 ‘사이다 메모리즈(Cider Memories)’를 공개한다.
신곡 ‘사이다 메모리즈’는 키스누가 지난 5월 발매한 EP ‘OOPARTS(우파츠)’ 이후 약 3개월 만에 내놓는 신보다. 전작에서 얼터너티브 록을 기반으로 섬세한 감정선을 풀어내며 전곡 프로듀싱 능력까지 입증했던 키스누는, 이번 협업을 통해 제이록(J-rock) 감성으로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혔다.

호흡을 맞춘 츠지 시온은 지난 2008년 싱글 ‘Candy kicks’로 데뷔해 맑고 감성적인 어쿠스틱 사운드로 탄탄한 팬층을 확보해 온 일본의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다.

이번 신곡 ‘사이다 메모리즈’는 여름방학의 아련한 추억을 청량한 록 사운드로 풀어낸 곡이다. 무더운 여름날 나무 그늘 아래서 누군가를 기다리던 순간, 시간이 흐른 뒤 발견한 빛바랜 쪽지 한 장 등 아련한 기억들을 가사에 담았다. 특히 파란 병 속 유리구슬이 딸랑이는 듯한 맑고 감각적인 사운드가 지나간 계절의 설렘을 오롯이 자극한다.
레트로와 현대적 감각을 절묘하게 오가는 키스누와 섬세한 감성의 츠지 시온이 만난 만큼, 이번 신곡은 한국과 일본 양국 리스너들의 여름 플레이리스트를 단숨에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음원은 향후 일본어 버전 스페셜 음원으로도 발매돼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지난 2017년 싱글 ‘Noise In My Head’로 데뷔한 키스누는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 왔다. 드라마 ‘아이쇼핑’ OST ‘Bench’ 프로듀싱은 물론, 슈퍼주니어 예성의 정규 1집 수록곡 ‘All Night Long’의 작사·작곡·편곡을 맡는 등 다재다능한 프로듀싱 역량을 입증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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