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가 로드리게스를 앞세워 2연승에 도전한다.
김태형 감독이 이끄는 롯데는 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 전까지 롯데가 43승54패2무로 8위, 키움이 38승63패2무로 10위에 자리해 있다.
지난 2일 삼성 라이온즈를 10-7로 꺾은 롯데는 이날 2연승에 도전, 로드리게스가 선발투수로 등판한다. 로드리게스는 19경기 106이닝을 등판해 5승8패 평균자책점 3.44을 기록 중이다. 키움전에는 2번 나와 각각 8이닝 11K 1실점, 6⅓이닝 3실점으로 호투했다.

최근 3경기에서는 모두 5⅔이닝 이상 3실점 이하로 제 몫을 했으나 타선 지원을 받지 못하면서 3연패에 빠져 있다. 지난달 16일 삼성전에서 5⅔이닝 3실점을 기록한 로드리게스는 23일 SSG전에서 6이닝 7K 3실점을 기록, 29일 한화전에서는 5⅔이닝 동안 11개의 삼진을 솎아내며 3실점을 했는데도 패전투수가 됐다.
2일 SSG 랜더스에 5-3 승리를 거둔 키움도 2연승을 노린다. 선발투수는 하영민. 하영민은 18경기 83이닝을 소화해 4승5패 평균자책점 4.55를 기록 중이다. 최근 등판에서는 극과 극의 피칭을 펼쳤다. 23일 삼성전에서 7이닝 6K 비자책 무실점을 기록했으나, 29일 LG전에서는 3⅔이닝 동안 10피안타 7실점으로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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