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송영규 아내, 1주기 '사진전' 열었다…류승용 이어 정태우도 추모 [핫피플]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6.08.05 07: 42

배우 류승룡에 이어 정태우도 고(故) 송영규의 1주기를 맞아 깊은 그리움을 전했다. 최근 고 송영규 아내가 연 사진전도 함께 공유했다. 
정태우는 4일 자신의 SNS에 "보고 싶었어요. 영규 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 송영규의 1주기를 맞아 열린 사진전 현장이 담겼다. 이번 사진전은 고인의 아내가 직접 마련한 자리로, 생전 송영규를 기억하는 가족과 지인들을 초대해 함께 추억을 나누는 의미를 담았다.

사진전 안내문에는 "1주기로 인사드립니다"라며 "감사한 분들을 찾아가 뵙고 인사드리고 싶은 마음을 소소한 만남을 통해 전하고 싶어 준비한 자리에 초대합니다"라는 글이 적혀 있었다.
이어 "각자의 삶 속에서 고인을 기억하며 간직한 추억의 장면이 있다면 함께 나눠주세요. 기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문구로 방문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사진전은 4일부터 5일까지 서울 경리단길의 한 카페에서 진행됐다.
생전 송영규와 각별한 우정을 이어온 정태우는 사진전에 참석해 직접 손편지도 남겼다.그는 "'참교육'에서 연기 정말 좋더라. 아주 잘 봤어요"라며 "모임에서 함께 모일 때마다 형이 함께였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고 적었다.
이어 "형을 대체할 존재는 없어요. 많이 그립고 사랑해요"라며 애틋한 그리움을 전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했다.
앞서 같은 날 류승룡 역시 자신의 SNS에 졸업식 시절 송영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벌써 1년이구나. 사랑한다 영규야"라는 짧지만 진심 어린 글로 고인을 추모했기에 더욱 뭉클함을 안기기도.
고 송영규는 지난해 8월 4일 향년 55세로 세상을 떠났다. 최근에는 생전 촬영을 마친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이 공개되며 그의 묵직한 연기가 다시 한번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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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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