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걸륜, 혼외자 루머 확산..소속사 "악의적 날조" 엄중 경고 [Oh! 차이나]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6.08.06 17: 19

 중화권 톱스타 주걸륜이 최근 혼외자 출산 루머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하며 진화에 나섰다.
6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ET투데이는 최근 중국 온라인상에서는 주걸륜이 혼외자가 있다는 내용의 루머가 제기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유명 파파라치 줘웨이는 "이름이 세 글자인 중화권 가요계 천왕이 중국 시안에서 류 모 씨와 요식업 및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공동 소유하며 남녀 관계로 발전했고, 이 여성이 아이를 출산했다"고 주장해 파장을 일으켰다.

해당 파파라치는 당사자의 실명을 직접 거론하지는 않았으나, "시안에 회사를 설립했다", "같은 해, 같은 달, 같은 날에 지분을 철회했다" 등의 결정적 단서를 제공했다. 이에 중국 네티즌들은 주걸륜과 그의 과거 사업 파트너였던 류뤄쉐를 말하는 것이 아니냐며 추측을 쏟아냈다.
논란이 심화되자 주걸륜은 자신의 SNS에 테니스를 치는 사진과 함께 "그대로 친다"라는 짧은 글을 남기며 근거 없는 소문에 대한 황당한 심경을 간접적으로 내비쳤다.
또한 주걸륜의 소속사 JVR Music 측 역시 6일 공식 입장을 내고 전면 반박에 나섰다.
소속사 측은 "관련 온라인 루머는 순전한 악의적 날조이자 명백한 허위 사실이다. 대중을 선동하고 트래픽을 노리는 행위에 대해 당사는 강력히 규탄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인터넷 공간은 법의 사각지대가 아니며, 허위 사실을 조작하고 유포하는 모든 행위는 그에 상응하는 법적 책임을 져야 한다"며, "당사는 이미 변호사를 선임해 불법 게시물 작성자 및 유포자에 대한 증거 보전 절차를 마쳤으며, 법적 책임을 끝까지 물을 것"이라고 엄중히 경고했다. /mk3244@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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