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15분 지각하더니…"왕건이 빼고 오느라 늦었다" 솔직 발언 ('관종언니')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6.08.07 07: 24

방송인 이지혜가 유쾌한 지각 사유를 고백했다.
지난 6일 오후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30년 보쌈집 딸 이지혜가 엄마 스승님께 배워 온 평생 써먹는 '보쌈, 김치' 레시피 최초공개(+실비김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촬영장에 15분 늦게 등장한 이지혜는 “아유 미안합니다. 내가 지각을 하는 사람이 아닌데 나오는데 배가 아픈 거야”라며 장 트러블 이슈로 늦었다고 솔직하게 사과를 건넸다.

이어 그는 “왕건이 빼고 오느라 늦었습니다”라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놓치지 않고 제작진은 ‘셋째 출산 성공(?)’이라는 재치 있는 자막을 더해 웃음을 배가시켰다.
이후 이지혜는 “우리 엄마가 장안동에서 보쌈집을 했잖아. 장안동에서 유명했다. 그래서 저는 매일 엄마랑 김치 담가보고, 내가 직접 담가도 봤고, 엄마가 배운 보쌈 레시피를 직접 와서 배우는 거니까 의미 있지 않아요?”라며 본점에서 배우는 레시피에 깊은 감격을 표했다.
이지혜는 “마음이 벅차더라고요. 그래서 화장실 갔다 온 거지. 15분 늦었어요. 미안해요”라며 너스레를 떨며 보쌈집 딸다운 자부심과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유튜브 ‘밉지않은 관종언니’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